들갓, Sinapis arvensis L. var. arvensis 상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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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
잎은 도란형(倒卵形)이며 아래쪽 잎은 잎자루가 있고 길이 20㎝, 잎 가장자리는 불규칙한 거친 톱니가 있거나 우상(羽狀)으로 분열되기도 한다. 줄기의 잎은 잎자루가 없고 잎 가장자리는 거친 톱니가 있다.

열매
열매는 길이 2-4㎝, 지름 2-3㎜, 부리 모양으로 열매 끝에 있는 암술대는 열매 길이의 1/2-1/3로 납작하며, 열매 껍질에 3개의 융기된 맥이 있다. 열매 속에는 7-16개의 종자가 들어 있고 종자는 공 모양이며 지름 1-1.5㎜로 암갈색이다.

꽃
꽃은 5-6월에 피며 가지 끝에 긴 총상화서(總狀花序)를 이룬다. 꽃은 황색이며 지름 1㎝정도, 꽃받침은 4개, 피침형으로 털이 없고 꽃이 피면 벌어진다. 꽃잎 4개, 수술은 6개로 4개는 길고 2개는 짧다. 암술은 1개, 열매자루는 길이 1㎝내외이다.

줄기
줄기는 곧게 자라며, 높이 20-80㎝, 아래를 향한 조모(粗毛)가 있고 위에서 가지를 친다.

원산지
유럽 원산

분포
우리 나라 전역에서 볼 수 있다.

형태
1년생 초본

크기
높이 2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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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유럽 원산의 한해살이풀로 들판이나 길가에 자란다. 세계 각지에 귀화하여 분포하며, 국내에는 1996년 안산과 인천의 도로변에서 처음으로 확인되었다. 줄기는 높이 20~100cm, 위쪽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전체에 거센 털이 있다. 잎은 타원형 또는 도란형으로 가장자...
국내분포: 경기도
해외분포: 러시아, 일본, 중국; 북아메리카, 아시아, 유럽
서식지/생육지: 길가, 들판
형태: 줄기는 높이 20~100cm, 위쪽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전체에 거센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며 아래쪽 잎은 잎자루가 있으며, 길이 1~4cm이다. 잎몸은 타원형 또는 도란형으로 길이 4~18cm, 폭 2~5cm, 가장자리는 깃꼴로 갈라지거나 갈라지지 않으며 불규칙...
생태: 한해살이풀이다. 꽃은 5~6월에 핀다.
해설: 1996년 경기도 안산과 인천의 수인산업도로변에서 처음 확인되었으며, 생김새가 갓(Brassica juncea (L.) Czern.)과 유사하여 ‘들갓’으로 국명 신칭되었다(박, 1996). 갓과 비교하여 개화기가 5~6월로 약간 늦고 열매에 남아 있는 암술대가 ...

자료출처 : (한반도 생물자원 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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