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줄나무, Tripterygium regelii Sprague & Takeda 상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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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
잎은 호생하며 난형, 넓은 난형 또는 타원형에 가깝고 밝은 녹색이며 점첨두 또는 첨두이고 넓은 예저 또는 원저이며 길이 5-15cm, 나비 4-10cm로서 표면은 털이 없으나 뒷면은 맥 위에 털이 있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엽병은 길이 1.5-3cm로서 적갈색이며 털이 없고 마르면 잎과 더불어 흑색으로 된다.

열매
열매는 시과로서 연한 녹색이지만 붉은 빛이 돌고 9-10월에 익으며 3개의 날개가 있고 날개는 끝이 오목하며 길이와 나비가 각 12-18mm이다.

꽃
꽃은 정생 도는 액생하는 길이 10-25cm의 원추화서에 달리며 6-7월에 피고 지름 5-6mm이며 백색이고 꽃받침잎, 꽃잎 및 수술은 각 5개이며 자방은 3실이고 삼각형이며 1개이다.

줄기
줄기는 길이가 2m 가량되며, 가지는 적갈색이고 옴같은 돌기가 밀생하며 소지는 5줄의 능선이 있고 이년지는 흑갈색이다.

원산지
한국

분포
전국 깊은 산의 표고 200-2,200m 사이의 산복에 덤불로 군생한다. ▶일본과 중국대륙 북부까지 분포한다.

형태
낙엽활엽 만경목.

크기
길이가 2m 정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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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전국의 산에 흔하게 자라는 덩굴나무다.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겉에 5~6개의 모난 줄이 있다. 가지는 붉은 갈색, 혹 같은 돌기가 많다. 잎은 어긋나며, 잎몸은 넓은 난형 또는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은 6~8월에 흰색...
다른국명: 노방구덤불
국내분포: 전국
해외분포: 일본, 중국(동북부)
서식지/생육지: 산
형태: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겉에 5~6개의 모난 줄이 있고, 길이 2~4m다. 가지는 붉은 갈색, 혹 같은 돌기가 많다.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는 길이 1.5~3.0cm이다. 잎몸은 넓은 난형 또는 타원형으로 길이 5~15cm, 폭 4~10cm, 끝이 뾰족하고...
생태: 덩굴나무다. 꽃은 6~8월에 핀다.
해설: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노박덩굴과(Celastraceae) 식물 중에서 유일하게 열매가 시과이므로 구분된다. 메역순나무로 부르기도 한다.

자료출처 : (한반도 생물자원 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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