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에서 관상용으로 심어 기르는 상록성 덩굴나무이다. 굵은 줄기에서 가지와 공기뿌리가 나오며, 덩굴성으로 길이 2~15m, 긴 것은 20m까지 자란다. 잎은 심장형으로 길이 1m에 이르고, 두꺼운 가죽질이며, 어린잎은 잎몸이 갈라지지 않지만 성숙한 잎은 깊게 갈라지고 구멍도 난다. 꽃은 육수꽃차례에 달리며, 꽃차례는 노란빛이 도는 흰색으로 길이 20~30cm다. 불염포는 넓은 타원형 또는 난형, 오목하게 꽃차례를 반쯤 감싸며, 겉은 노란빛이 도는 흰색, 안쪽은 흰색이다. 열매는 장과, 도란상 쐐기형, 옥수수처럼 붙고 녹색으로 익는다. 중앙아메리카 원산이며 우리나라 각지에서 식재한다. 세계적으로 멕시코와 콜롬비아 열대우림에 자생한다.
국내분포
전국(재배)
해외분포
중앙아메리카(멕시코)
서식지/생육지
온실(재배)
형태
굵은 줄기에서 가지와 공기뿌리가 나오며, 덩굴성으로 길이 2~15m, 긴 것은 20m까지 자란다. 잎은 심장형으로 길이 1m에 이르고, 두꺼운 가죽질이며, 어린잎은 잎몸이 갈라지지 않지만 성숙한 잎은 깊게 갈라지고 구멍도 난다. 꽃은 육수꽃차례에 달리며, 꽃차례는 노란빛이 도는 흰색으로 길이 20~30cm다. 불염포는 넓은 타원형 또는 난형, 오목하게 꽃차례를 반쯤 감싸며, 겉은 노란빛이 도는 흰색, 안쪽은 흰색이다. 열매는 장과, 도란상 쐐기형, 옥수수처럼 붙고 녹색으로 익는다.
생태
상록 덩굴나무다.
해설
멕시코와 콜롬비아 열대우림에 자생하며, 각지에서 관상용으로 실내에 심어 기른다. 실내에서 기르는 경우 보통 열매를 맺지 않는다. 꽃과 열매의 향기가 좋다. 기온 7~8℃ 이하인 경우는 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