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엔가 씨앗으로 구매해서 파종해서 키우는 아이들인데 실내에서는 문제가 없지만
무가온하우스에서 월동을 해볼려고 시도 했던 석화들~
특히나 물관리가 관건인데 다른 식물이랑 같이 있어 대부분 과습으로 보내버리고 그 안에서도 살아 남은 아이들
어떻게든 무가온으로 월동을 해볼려고 했지만 역시 -4도까지 버티는 종들은 어찌 해보면 가능하지만
영상으로 넘어가는 아이들은 무가온으로는 불가능하다는 걸 느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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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화, 사막의 장미, 아데니움, Adenium, Adenium obesm, 다년생, PerennialPlant, 협죽도과, 다육, 아열대
나중에 알고나니 다육이과라고... 아차했는데 늦어버렸어요;;
흙마르면 주고 마르면 주고... 계속 물만 들이부운것이...;;;
사막의 장미~~꽃도 이쁘고 매력있는 아이죠.
다육과는 꽃이 왜그리 화려한지 자꾸만 고민이 들어간다욤
많이 키울려면 힘들어요~
종류별로 몇백개씩 다양한 품종으로 키워보고 싶었는데 현재 자원으로는 불가능해서 관망중이예요.
아이들이 이뻐보이네요. 부럽.
종류별로 씨앗을 산거라 발아를 잘하면 금방 몇백에서 천개가 되버리긴 해요.
가정에서 몇개 키우긴 좋은데 조금 많이 키워보고 싶으면 다욱 재배환경이나 맞는것 같네요.
그리고 과습? 키우기도 어려운듯하고
근데 볼수록 욕심은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