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a itinerans
비에 젖어 퉁퉁부른 낡은 씽크대 문에 피어난
페튜이아...
녹슬은 드럼통에 솟아난 닭의장풀
하수구 걸릉망에 끗끗이 자라나고 있는
설악초...
오늘 아침 살아있음에 감사함을 느끼게해준
작은 생명체들의 경이로움에 찬사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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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튜니아, 페츄니아, PetuniaHybrida, 다년생, PerennialPlant, 가지과, 아열대
업로드가 안되네요.
요즘 스마트폰 카메라 성능이 좋아서 5-6메가 거든히 넘어가더라구요.
틈만 있다하면 종족번식을 하는....
끝판왕이라도 해도 과언이 아닐까 하는 마음입니다;;;
페튜니아가 어떻게 조기에서 자라는지 참 신기하네욤ㅎ
보도블럭사이에서 ,흙 한톨없는 시멘트 담벼락에서도 꽃도피우고,, 표현이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