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길이 즐거운 이유는
요 예쁜 아이들이 있어서랍니당ㅎ
꽃보는 재미가 솔솔하거든욤~^^
겹치자꽃
나리종류도 겹이 있었네욤~^^
요 덩굴식물(슈가바인)에도 꽃이 피는건 첨보는거라 찰칵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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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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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자나무는 집에 가져다놓고 싶네요~
여기 산책길엔 보라색 도라지꽃이 이쁘게 폈더라구요~
치자나무가 탐나게 생겼죠~~
산책길 여기저기 꽃소식이 많이 들리네욤~^^
다 델고오고싶은데... 한계가 있네요;;;
화원 아이들 다 델고 가면 너구리님 집서 쫓겨날듯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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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가 더 기대되네욤ㅎㅎ
요러다 정말 화원 통째로 사들이는게 빠르지 싶네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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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온실 딸린 개인 식물원 하나
갖는것인데요.
그날을 위해 열심히 돈벌고 있답니다.
참 환경이 좋네요. 산책이든 조경이든 여유를 가지고 거닐만 할듯요.
실은 꽃보는 재미로 산책다닌다욤ㅋ
나리하고 헷갈리는데 원추리도 백합과라
거기서 거기 다 사촌지간이라 닮았겠죠.
나리랑 원추리는 잘 구분이 안되더라구욤^^
치자꽃 나무가 정말 이쁘네요
역시 꽃은 종류에 상관없이 너무너무 기분을 좋게 해주네요
하루종일 기운이 없엇는데 기운 뿜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