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a itinerans
여름과 가을동안은 삽목와 파종으로 하루도 빠짐 없이 바뻣던 것 같네요.
겨울이 와서 한가할 것 같지만 방안대책과 다른 일들때문에 여전히 바쁜건 똑같은것 같아요.
주로 아열대식물에 관심이 많아 파종하고 월동실험하는게 많아서 동사하지 않게 비닐을 3중으로 하고 보온덮개를 사다놓고
그리고 250w짜리 열전구 2개를 설치 하고 하나만 테스트로 켜보니 상당히 따뜻해서 하나만 켜도 영하의 날씨에 동사하는 애들은
나오지 않을 것 같은데.... 추위가 추위인지라
해외에 구입한 야자씨앗들이 하나씩 도착을 해서 내년 발아를 위해 모두 저온저장고에 직행하고 있고
크게 일이 없을 것 같은데 은근히 소소한 일들이 많아서 식물도감 스마트어플도 마무리해야하는데 손대지 못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