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a itinerans
오랜동안 서울 생활을 하면서도 단 한번을 가보지 못한 양재꽃시장 근처에 미팅이 있어 겸사겸사
둘러보고 왔는데 비싼 땅값이여서 그런지 생각보다 큰규모의 상가를 보유할 것 같은 업체가 작은 매장 한칸을 하고 있는게
가장 놀라운 사실이였네요.
대부분을 돌아보니 몇가지 품목이 중첩되고 각 매장마다 구성이 구분되게 구분되지 않고 그냥 꽃 좋아하시는분들이
가서 이런저런 식물들을 구경하고 사는데는 좋아보인것 같네요.
대부분 눈에 익은 식물들이라 급하게 한바퀴를 돌아보았는데 아무래도 봄에 가봐야 진면목을 보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그냥 모든 가게들이 중복으로 판매를 하고 있다보니.... 흥정해서 싼값을 부르는 곳이 좋더라구요;;;
양재화훼단지는 요즘은 단지... 틸란을 위해 간다는.... B동에 위치해서 이마트 휴무주는 못가요;;;ㅋㅋㅋㅋ
희귀종도 있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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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종은 거의 찾아보기 어렵더라구요.
역시 땅값이 싸고 비닐하우스로 된 농원판매장이 종류도 많고 다양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