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a itinerans
시간과 세월이 지남에 따라 가끔 다시 가보면 바뀐 것들이 많음에 놀라울때가 있네요.
횡량했던 순천, 여수의 기억속에 예전 모습과 차츰 정돈되고 아름답게 변화되어 가는 것처럼
이번 목포를 갔다오며 정말 많이 바뀌었고 변하고 있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느 커피숍 집안에 자라고 있던 아주 오래된 은목서~~
집안가득 조경이 이뻐서 들어갔엇지만 놀라온 가격표에 그냥 다시 나온 카페
일제시대 대피호 안 불빛 한점 없는 곳에 조명이 있는곳에서만 자라고 있던 양치류들~~
새로 지어진 건물의 배수구 사이로 포자가 날려 자라고 있는 고사리과 식물
그냥 나오셨을까~~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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