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동안 월동을 위해서 비닐하우스에 밀식으로 월동했던 워싱턴야자들
날씨가 따뜻해졌지만 화분에 식재되기도 하고 크기와 수량때문에 이동하는데도 손이 많이 가는 작업
미니굴착기를 대여해서 비닐하우스에서 꺼내는 작업과 그걸 트럭에 실은 작업
화분이 놓여질 자리까지 장비의 붐대가 닿지 않는 관계로 닿는 곳까지 1차로 자에서 내린 후 다시 옮기는 작업
60개의 대형화분에 식재된 워싱턴야자를 옮기고 관수까지 설치하는데 토,일요일이 모두 소요되어서야 완료를 했네요.
앞으로도 대형 300개 정도가 작년에 새로 지은 비닐하우스로 이동해야 하고 포트와 화분에 꽉찬 야자들을 크기에 맞는 하우스로 이동 및 분갈이 작업을
한동안 계속 해야 어수선한 비닐하우스안에 정리가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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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에 다시 한 번 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