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자수 마지막 비닐하우스로 들이기

저번주까지 대부분의 워싱턴야자들을 비닐하우스 안으로 들여놓고 카나리아 야자와 기타 몇가지가 남았었는데 

오늘로 실내에서 월동시킬 야자들은 모두 비닐하우스로 이동시킴

매직화분에 식재하고 바닥은 땅에 뿌리내리지 못하도록 매쉬소재로 막았더니 가볍게 들어진다.

잔뿌리가 엄청 발달해서 매직화분 아래쪽은 벌어질려고 하네요.

블루베리화분에 식재했던 카나리아야자 뿌리 성장으로 인해서 몸체가 위로 올라오는 현상이 보인다.

워싱턴야자는 블루베리화분으로 재배가 가능하지만 카나리라야자는 블루베리화분은 맞지 않는것 같아요.

매직화분에 식재된 뷰티아야자 큰 줄기들은 이동시에 불편해서 최대한 잎을 제거 후에 비닐하우스 안으로 이동 

마지막 남은 블루베리에 식재된 워싱턴야자도 월동을 위해서 실내로 이동 완료

이제 남은건 땅에 식재된 워싱턴야자 월동준비

보온을 위해서 불필요한 잎을 모두 제거한 워싱턴야자

1차로 짚으로 싸고 이후엔 보온재로 겉을 다시 두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