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a itinerans
서울에 조경이 한국에 2002년 월드컵경기가 일어나기전에 한강시민공원을 비롯해서 서울지천까지 많은 곳이 그때 정비되고 식재되던게 생각이 나네요.
연남동을 지나 홍제천을 타고 쭉 서대문구 안산까지 걷다보면 식재된 꽃들로 산책이 즐거워서 매일 조깅을 할때 뇌리에 세겨진 꽃이 이 톱풀 야로우가 생각나네요.
천변 언덕을 뒤덮어서 풀을 잡고 지피식물로써 역할을 다 했던 그래서 나중에 넓은 공간을 저 식물로 채워봐야지 하던 아이~
올해는 씨앗파종으로 개체수를 늘리고 있지만 올 초까지만 해도 분홍색 한포트만 보유하고 있어 친구에게 받았던 아이네요.
식물명 | 톱풀 (야로우) |
---|---|
학 명 | Achillea alpina L. |
영문명 | Yarrow |
과 | 개비자나무과 |
원산지 | |
다년초여부 |
![]() |
기타 |
![]() ![]() ![]() |
꽃색 | |
번식법 | 씨앗 삽목 |
잎종류 | |
생육최저온도 | -25℃ |
발아최적온도 | 18~21℃ |
톱풀, 야로우, AchilleaAlpina, Yarrow, 다년생, PerennialPlant, 허브, 야생화
제가 연남동에서 3년 가까이 살았었는데 홍대랑 붙어 있어 전체적으로 동네에 담과 벽이 없이 오픈조경되어 있는 곳이 많아요.
연남동을 조금 더 지나가면 홍제천이라고 홍제에서 한강으로 흐르는 천이 있는데 그 천 좌우로 초화들이 많이들 식재되었고 서대문구청 앞에 다다르면
여름엔 노래분수까지 있어서 한여름에 산책하긴 좋은 장소이긴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