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풀아재비 Parthenium hysterophorus L.

photo by Yercaud-ela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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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
잎은 호생하며 윤곽이 난형 또는 타원형으로 2회 우상복엽으로 길이 8-20㎝, 나비 4-5㎝, 위쪽의 것은 점차 작아진다.

열매
수과(瘦果)는 도란형(倒卵形)으로 길이 1-15㎜로 납작하며 위쪽에 스푼 모양의 부속체가 2개 있고 흑색이다.

꽃
9-11월에 꽃이 피며, 조밀한 산방화서를 이룬다. 두화(頭花)는 백색이며 지름 3-6㎜, 총포(總苞)는 차잔 꼴이며 총포편은 능형(陵形)이다. 두화의 중앙에 40개 내외의 관상화(管狀花)는 수꽃이며, 가장자리에 5개의 설상화(舌狀花)는 암꽃이다.

줄기
줄기는 곧게 자라며 높이 30-90㎝, 상반부에서 분지(分枝)되며 털이 있다.

원산지
열대 아메리카 원산

분포
▶북미, 호주, 일본에 귀화하였다. ▶경남 충무시에서 3년간 연속 채집, 더욱 번져가고 있음을 확인되었다.

형태
1년생 초본

크기
높이 30-9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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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열대 아메리카 원산의 한해살이풀로 밭둑이나 빈터에 자라는 귀화식물이다. 국내에는 마산, 울산을 중심으로 퍼지고 있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30~120cm,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전체에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며, 잎몸은 난형 또는 타원형, 2회 깃꼴로 갈라...
국내분포: 경상남도
해외분포: 열대아메리카(원산)
서식지/생육지: 길가, 빈터
형태: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30~120cm,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전체에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며, 잎몸은 난형 또는 타원형, 2회 깃꼴로 갈라지며, 길이 8~20cm, 폭 4~5cm, 줄기 위쪽으로 갈수록 작아진다. 잎 양면에 샘점이 있다. 꽃은 지름 5mm쯤...
생태: 한해살이풀이다. 꽃은 9~11월에 핀다.
해설: 원산지는 열대 아메리카로 경상남도 일대에서 분포가 확대되고 있다. 잎이 비슷하게 생긴 돼지풀(Ambrosia artemisiifolia L.)은 잎은 2~3번 깃꼴로 깊게 갈라지고 전체가 수상꽃차례를 이루므로 구분된다. 식물체에 닿으면 피부염이 발생하기도 한다.

자료출처 : (한반도 생물자원 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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