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은 대생하고 엽병이 없으며 난형, 좁은 피침형이고 길이 1~2.5cm, 나비 5-15mm로서 끝이 뾰족하며, 밑이 둥글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열매
열매는 삭과로 둥글고 지름 4mm로서 밑부분에 꽃받침이 남아 있으며 익으면 중앙부에서 옆으로 갈라져 뚜껑처럼 열리고 종자는 흑갈색이며 지름 1mm정도로서 두드러기같은 돌기가 밀생한다.
꽃
꽃은 4-5월에 피며 청자색이고 엽액에 1송이씩 달리며 소화경은 길이 2-3cm로서 포가 없다. 꽃받침잎은 피침상 선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길이 4-6mm로서 1맥이 있고 화관은 지름 1~1.3cm로서 5개로 갈라져 수평으로 퍼지며 열편은 도란상 원형이고 가장자리는 잔털이 있다. 수술은 5개로서 꽃잎과 대생하며 수술대에 털이 밀생한다.
줄기
높이 10-30cm이고 줄기는 옆으로 뻗다가 비스듬히 서며 네모가 진다.
원산지
한국
분포
우리 나라 남부
형태
일년 내지 이년초
크기
높이 10~30cm
+상세설명
개요
전라남도와 제주도의 들판에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전 세계 온대지역에 분포한다. 줄기는 아래쪽에서 여러 갈래로 갈라지고 옆으로 벋다가 위로 비스듬히 선다. 잎은 난형 또는 좁은 난형으로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4~5월에 보라색 또는 붉은색으로 피고, 잎자루에 ...
다른국명
개봄마지
국내분포
전라남도, 제주도
해외분포
전 세계 온대 지역
서식지/생육지
들판, 길가
형태
줄기는 높이 10~30cm, 아래쪽에서 여러 갈래로 갈라지고 옆으로 벋다가 위로 비스듬히 선다. 잎은 마주나거나 간혹 3장이 돌려나며 잎자루는 없다. 잎몸은 난형 또는 좁은 난형으로 길이 7~25mm, 폭 3~15mm, 끝은 둔하거나 다소 뾰족하며 가장자리는 밋밋...
생태
한해살이풀이다. 꽃은 4~5월에 피고, 열매는 7~8월에 익는다.
해설
뚜껑별꽃속(Anagallis)은 전 세계 온대지역에 분포하며, 약 30종이 알려져 있다. 국내에는 뚜껑별꽃(A. arvensis L.) 1종이 분포하며, 전라남도와 제주도의 바닷가 들판에 자란다. 개봄맞이꽃, 별봄맞이꽃이라고도 한다.
눈부시네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