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자들 종류에 내한성의 차이가 10~20여도 차이가 많이 날정도로 흔히 생각할때는 한여름의 바닷가와 야자수 그리고
그 아래에서 코코넛을 빨대를 꼽아 마시는 이국적인 모습을 매스컴에서 해외 휴양지는 그런 모습이다라고
많은 사람들에게 각인을 시켰고 실제로도 동남아권 휴양지를 소개하는 동영상이나 책자에 야자나무가 빠지는게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주 따뜻한 나라에서만 자란다고 생각한다.
그 사람들 머리속에 남은 이국적인 모습을 실현하기 위해서 따뜻한 제주도에는 60-70년대부터 워싱턴야자, 뷰티아야자(뷰티아 오로라), 카나리아야자(카나리엔시스) 등
내한성이 -10~-12사이를 왔다갔다 하는 야자들을 식재해서 현재까지 무난히 자라고 번성하고 있죠.
하지만 의외로 내한성에 최악인 코코넛아자나 이 여우꼬리야자는 조금만 추워지면 얼음이 되어서 죽은듯 움직이지 않고 있어서
5월쯤 되어서야 죽었나 하고 보니 새싹을 올리며~~~
"나 죽지않았다~~~" 하며 조금식 성장을 하네요.
내한성이 영하 5도 이상인 애들은 늦가을부터 봄까진 가온이 필수 인듯 싶네요.
식물명 | 여우꼬리야자 |
---|---|
학 명 | Wodyetia bifurcata |
영문명 | Foxtail Palm |
과 | 종려과 |
원산지 | 호주 |
다년초여부 |
![]() |
기타 |
![]() ![]() |
꽃색 | |
번식법 | 씨앗 |
잎종류 | |
생육최저온도 | -2.7℃ |
발아최적온도 | 26~32℃ |
여우꼬리야자, , WodyetiaBifurcata, Foxtail Palm, 다년생, PerennialPlant, 종려과, 상록수, 아열대, 성장, 여우꼬리야자성장
항상 얼음하는 아이들은 땡하고나서 새싹돋아지면 기분이 좋아지는것 같아요.ㅋㅋㅋ
아쉽습니다... 월동되면 강하게 잘 클듯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