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토와 질석+상토에서의 크리스마스야자 생육상태

상토100%와 배수를 위해서 질석60%+상토40% 정도 비율로 혼합한 배양토상에 식재된 같은 크리스마스 야자의 비교

물은 매일 15분 미니스프링쿨러를 이용한 안개형태로 분무 되고 있는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 하고 상토만 100%로 사용한 배양토에서는 끈적끈적함과 함께 녹색에 살짝히 보이는걸로 봐서는 이끼류가 곧 발생할 것 같네요.

배수가 중요한 식물들의 경우는 손으로 조절해서 주는게 아니 관수시스템에 의해서 자동으로 관수되는 경우는 상토+마사토, 상토+질석 등

자기만의 배합이 필요해 보이네요.

성장 속도 또한 사진상으로 2개만 비교해서 보이지만 4개씩 8개의 개체군으로 보면 상토+질석 혼합된 배양토가 조금 더 성장이 빠른 특성이 

보이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