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엽용담(鱗葉龍膽)·암용담·자화지정·구슬봉이라고도 한다. 양지바른 들에서 자란다. 줄기는 높이 5∼10cm로 밑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뿌리에서 난 잎은 큰 달걀 모양 마름모꼴이고, 장미꽃 모양으로 난다. 길이 1∼4cm, 나비 5∼12mm로 가장자리가 두껍고 끝이 까끄라기처럼 뾰족하다. 줄기에서 난 잎은 마주나고 작으며 밑부분이 합쳐져 잎집을 이루며 줄기를 싸고 있다.
5∼6월에 종 모양의 연한 자주색 꽃이 줄기 끝에 핀다. 꽃자루는 짧고 꽃받침통은 길이 4∼6mm이다. 화관통은 꽃받침보다 2배 정도 길다. 열매는 삭과로 긴 대가 있고 화관 밖으로 나오며 가을에 익는다. 종자는 방추형으로 편평하고 매끄럽다. 한국·일본·동아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식물명
구슬붕이
학 명
Gentiana squarrosa Ledeb
영문명
과
용담과
원산지
다년초여부
기타
꽃색
번식법
씨앗
잎종류
파종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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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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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2
개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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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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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결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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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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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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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2
+상세설명
꽃말 : 기쁜소식
쌍떡잎식물
용담과(Gentianaceae) 식물입니다.
● 구슬봉이라고도 부릅니다. 용담(G. scabra var. buergeri (Miq.) Max.)의 축소판같다 하여 소용담(少龍膽)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 각지의 들에서 나는 두해살이풀입니다. 키가 매우 작아서 다 자라도 새끼손가락 정도 크기밖에 안됩니다. 가지가 촘촘히 많이 갈라집니다. 잎은 마주납니다. 꽃은 봄부터 한여름에 걸쳐 핍니다. 꽃잎은 열 갈래처럼 보이는데 다섯은 크게, 다섯은 작게 되어 있습니다. 이 중에서 작은 꽃잎들을 부화관(副花冠)이라고 부릅니다.
● 구슬붕이와 비슷한 식물로는 봄구슬붕이(G. thunbergii (G. Don) Griseb.)가 있습니다. 둘 다 봄부터 꽃이 피고 서로 매우 닮아서 둘 중 어떤 것인지 헷갈리기 일수입니다. 그러나 봄구슬붕이의 부화관에는 작은 톱니가 나 있어서 구슬붕이와 구별할 수 있습니다.
+상세설명
개요
전국의 양지바른 들에 자라는 두해살이풀로 세계적으로 중국, 몽골, 인도, 일본, 러시아 동북부 등지에 분포한다. 줄기는 밑에서 여러 대가 모여나며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높이 2~10cm다. 잎은 마주난다. 뿌리 부근에 나는 잎은 2~3쌍으로 십자가 모양으로 늘어서...
국내분포
전국
해외분포
중국, 몽골, 인도, 일본, 러시아 동북부
서식지/생육지
고도가 낮은 산지의 숲으로 덮여 있지 않은 곳, 들판
형태
두해살이풀. 줄기는 밑에서 여러 대가 모여나며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높이 2~10cm다. 잎은 마주난다. 뿌리 부근에 나는 잎은 2~3쌍으로 십자가 모양으로 늘어서며 길이 1~4cm의 피침형이고 끝이 까락처럼 뾰족하다. 잎자루는 없다. 줄기에 나는 잎은 길이 5~...
생태
꽃은 4~5월에 핀다. 햇볕이 잘 드는 산지와 들판에서 자라며 습기가 충분한 토양을 요구한다.
해설
전국의 각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용담속의 식물로서 동아시아 지역에 광범위하게 분포한다. 본 분류군이 속한 용담속 식물의 꽃에는 부화관이라고 불리는 구조가 있는 것이 특징인데, 통 모양으로 생간 화관이 5개의 열편 사이에 주름져서 겹쳐 있다. 용담속 이외에는 울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