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트리 |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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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성을 가진 파초의 올해 새로 나온 새순을 분리해 놓은 것과 작년 묵은 둥이의 뿌리 비교
작년 묵은 둥이는 잔뿌리등이 많이 성장한 상태이고
신초는 이제막 어미본체에서 분리한 상태라 잔뿌리가 몇개 나온 상태이다.
아무래도 겨울을 월동하기엔 신초는 어려움이 있다.
신초의 경우는 화분에 이식되어서 좀더 따뜻한 베란다 정도에서 월동을 해야 안심할 수 있고
묵은 뿌리들은 위의 목대가 죽더라도 뿌리근경이 살아서 다시 봄에 새순이 올라오기 때문에 그만큼 뿌리와 근경은 중요하다.
최근에 관심이 많아져서인지 파초를 구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보유한 파초가 부족해서 더는 팔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아무래도 보유해야할 파초양이 있어서 나머지들은 화분에 담는 작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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