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야자 1년차가 무럭무럭 자라서 2년차 정도 크기까지 성장하더니
역시나 연차가 있는 2년차는 위로는 자라지 않고 여름내내 목대가 굵어지더니 가을이 거의 다가오는 시점에 형태가 확연이 보여지기 시작한다.
워싱턴 야자 3년차부터는 목대와 키가 값이 서장하기 때문에 잎도 중간에 정리를 해주면서 워싱턴 야자의 몸통 형태가 서서히 나오면서
몸매를 뽑낸다.
내년이 되면 다들 자세가 잡힌 워싱턴 야자들이 볼만 해질 것 같다.
올 겨울만 잘 보내고 내년엔 서서히 포트에서 농장용 화분에 이식을 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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