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a itinerans
어쩌면 검은눈의 수잔은 일년초로 키워도 무난한 식물인지 모른다.
봄에 씨앗을 파종해도 여름부터 충분히 꽃을 피워 가을까지 꽃을 피우기 때문이다.
거기에 무성히 자라는 잎이 주체를 못할정로도 잘자라기도 한다.
가지좀 정리할 겸 한가지를 잘라 가을삽목을 시도해보았다.
상당히 가날프지만 클레마티스 처럼 삽목은 잘 되게 보인다. 한마디씩 커팅해서 삽수를 제조했다.
삽목상자에 배수가 좋은 토양을 채우고 특히나 검은눈의 수잔은 줄기가 가냘퍼서 더욱더 송곳으로 구멍을 낸 후에 꽂아 넣어야 줄기가 중간에 구부러지는 일이 없다.
|
아프리카나팔꽃, 툰베르기아알라타, 검은눈의수잔, ThunbergiaAlata, Black-eyedSusanVine, 쥐꼬리망초과, 삽목, 아프리카나팔꽃삽목
이뿌더라고예
씨앗이라도~~ ㅎㅎ찜 ㅋㅋ
지가 한템포씩 느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