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a itinerans
해외에서 도입된 식물 또는 신품종이 무조건 좋은건 아니다. 국내 환경과 해와 온도 습도에 따른 환경의 차이로 해외에 올라오는 글과 이미지를 보고 국내에 유통되는 식물들중에
많은 종류들이 국내 환경에 맞지 않는 경우가 의외가 많은 것 같다.
사실 몇년이 되어야 확인이 가능한 식물들도 있고 뻔히 알지만 손해가 나지 않기 위해서 유통시키는 경우도 많은 것 같다.
해외 유망 조경수라고 해서 구입했던 xxx 향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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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으로는 색도 멀쩡해 보이고 다 괜찮아 보이지만 이 나무 실체를 보면 기가막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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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사진으로 봐서는 꽉차서 이뻐보였지만 실제 키워 본 결과는 새삭에서 나오는 색이나 사진상 색이 나오질 않는다.
무슨 식물이든 해외에서 도입된 식물은 일정 기간 확인이 필요하지 싶다.
| 식물명 | 서양측백 (서양측백나무) |
|---|---|
| 학 명 | Thuja occidentalis L. |
| 영문명 | |
| 과 | 측백나무과 |
| 원산지 | 캐나다 |
| 다년초여부 |
|
| 기타 |
|
| 꽃색 | |
| 번식법 | 삽목 |
| 잎종류 |
서양측백, 서양측백나무, ThujaOccidentalis, 측백나무과, 상록수, 다년생, PerennialPlant
요즘은 인스타나 핀트레스트, 플랜테리어 영향으로 식물 직구도 많이 하시던데... 때로 어떤 종류는 키우기 힘들다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보기에도 어쩜 그리 다들 이쁜지... ㅎㅎ 한국시장에 풀릴 때까지 눈 구경만 해야지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2년 정도 후에 가격도 좀 내리고 식물에 성향이 나왔을때 구입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저야 여전히 해외사이트에서 씨앗을 구매하고 있긴하지만 대부분 테스트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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