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럭 무럭 성장 중인 바나나나무들(파초)

주로 키우는 아이들이 아열대식물에 그중에서도 야자나무와 바나나종류를 종류별로 기르기 위해서 늘리는 중인데

작년엔 그 수를 많이 늘리지 못해서 올해는 최대한 수량을 많이 늘리기 위해 식재 공간을 대폭 늘린 상태인데

이제 좀 자라기 시작하네요!

따뜻한 온도와 비는 식물들에게 참으로 유익하네요.

특히나 파초는 숙근초처럼 월동이 가능해서 조경을 위해서 화단에 식재 해 놓는 경우 여름동안 시원한 느낌과 이색적인 운치를 줘서 그런지

인기가 더 많은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