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은 피침형이며 길이 30-50㎝, 폭 3-5㎝로서 끝이 뾰족하며 질이 두껍고 녹색으로 광택이 난다.
열매
장과로서 구형이며 적색으로 익지만 황색인 것도 있다.
꽃
꽃은 5-7월에 피며 지름 5mm정도로서 화피 윗부분이 6개로 갈라진다. 화경(花莖)은 잎 사이에서 돋고 길이 10-20cm이며 잎이 없거나
1개의 인엽이 있고 수상화서는 길이 2-3.5cm로서 연한 황색꽃이 밀착한다. 수술은 6개이며, 화사(花絲)는 대부분 화피에 붙어 있다. 꽃밥은
난형이고 자방은 둥글며 3실로 되어 있는데, 각 실에는 배주(胚珠)가 2개씩 들어 있다. 암술대는 매우 짧으며 암술머리는 3개이다.
뿌리
지하경은 굵고 비스듬히 서며 끝에서 잎이 총생한다.
원산지
일본원산
분포
관상용으로 재배하고 있다.
형태
상록 다년초. 관엽식물.
크기
화경(花莖)은 길이 10-20cm, 잎은 길이 30-50cm, 폭 3-5cm.
+상세설명
개요
화단이나 정원에 관상용으로 식재하는 상록성 여러해살이풀이다. 원산지인 일본에서는 해발 700~1,700m 숲속의 다소 습기 있는 풀밭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굵고, 지름 1.5~2.5cm, 비스듬히 선다. 잎은 뿌리줄기에서 모여나며, 피침형으로 길이 30~50cm, 폭 3~5cm, 두꺼운 가죽질이고 윤이 난다. 잎자루는 없다. 꽃은 5~7월에 피는데 길이 10~20cm의 꽃줄기 끝에서 이삭꽃차례로 빽빽하게 달리며, 연한 노란색이다. 꽃차례는 길이 2~4cm이다. 수술은 6개, 수술대는 매우 짧다. 암술대는 매우 짧고, 암술머리는 3개이다. 열매는 장과로 둥글고 지름 8~10mm이며, 10월부터 이듬해 3월에 붉게, 드물게 노란색으로 익기도 한다. 일본 원산으로 우리나라 전역에서 식재하며, 중국에 분포한다. 제주도에 야생 상태로 자라는 엽란은 잎자루가 길며, 꽃은 꽃차례를 이루지 않고 꽃대 끝에서 1개씩 큰 꽃이 피므로 다르다.
국내분포
전국(식재)
해외분포
일본, 중국
서식지/생육지
원산지에서는 해발 700~1,700m 숲 속의 다소 습기 있는 풀밭에서 자란다.
형태
상록성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줄기는 굵고, 지름 1.5~2.5cm, 비스듬히 선다. 잎은 뿌리줄기에서 모여 나며, 피침형으로 길이 30~50cm, 폭 3~5cm, 두꺼운 가죽질이고 윤이 난다. 잎자루는 없다. 꽃은 길이 10~20cm의 꽃줄기 끝에서 이삭꽃차례로 빽빽하게 달리며, 연한 노란색이다. 꽃차례는 길이 2~4cm이다. 수술은 6개, 수술대는 매우 짧다. 암술대는 매우 짧고, 암술머리는 3개이다. 열매는 장과로 둥글고 지름 8~10mm이며, 붉게 익는다. 드물게 노란색으로 익기도 한다.
생태
꽃은 5~7월에 피고 열매는 10월부터 이듬해 3월에 익는다.
해설
제주도에 야생 상태로 자라는 엽란(Aspidistra elatior Blume)은 잎자루가 길며, 꽃은 꽃차례를 이루지 않고 꽃대 끝에서 1개씩 큰 꽃이 피므로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