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은 5개씩 속생하고 선형이며 길이 6-14cm로서 끝이 뾰족하여 송곳처럼 생겼고 잔톱니가 있으며 회록색이고 횡단면의 수지구는 2개이며
외위(外位)이다. 뒷면에 백색기공조선이 있다.
열매
열매는 이듬해 10월 상순에 익는다. 구과는
긴 원통형이며 길이 8-20cm, 지름 2.5cm로서 밑으로 처지고 흔히 구부러지며 실편은 둔두로서 사방으로 퍼지고 끝이 젖혀진다. 종자는
타원형 또는 난형이며 길이 5-7mm, 폭 3-5mm로서 자갈색이지만 흑색 점이 있고 날개는 길이 13-18mm이다.
꽃
4월 하순에 황녹색의 꽃이 피며 자웅일가화로 암꽃은 장타원형, 수꽃은 원관형으로 핀다.
줄기
높이 30m, 지름 1m까지 자라고 줄기가
통직하며 수피는 녹갈색으로 밋밋하지만 늙으면 세로로 깊이 갈라지고 소지는 녹갈색으로서 처음에는 털이 있으나 없어진다.
원산지
북아메리카 원산.
분포
전국 각지에 분포하고 표고 500m이하의 중부 이남에 식재가 가능하다.
형태
상록침엽교목
크기
수고 30m, 직경 1m까지 자람.
+상세설명
개요
공원이나 산지에 심어 기르는 상록 바늘잎 큰키나무이다. 원산지인 북아메리카 동부에서는 해발 1,500m 이하의 산지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고, 높이 67m, 지름 1.8m 정도로 자라며 나무껍질은 회갈색으로 밋밋하지만 늙으면 깊게 갈라진다. 가지는 규칙적으로 돌려난다. 바늘잎은 5개씩 모여나고, 길이 6~10cm, 폭 0.7~1mm, 끝은 뾰족하지만 부드러우며, 2~3년 동안 달려 있다. 암수한그루이며, 구화수는 5월에 성숙한다. 수구화수는 황색이고 길이 1~1.5cm의 난형, 햇가지 밑부분에 타래 모양으로 돌려난다. 암구화수는 타원형 또는 난상 구형이며 햇가지 끝에 달리며 붉은색이다. 구과는 좁은 통 모양으로 길이 8~15cm, 폭 4cm, 밑으로 처지며, 이듬해 8월에 익는다. 씨는 난형, 길이 5mm, 폭 4mm, 두께 3.6mm쯤이고, 날개 길이는 18~20mm다. 우리나라 각지에서 조경수로 식재하며 북아메리카에 분포한다. 잣나무에 비해서 잎이 가늘고, 열매가 길며 나무껍질이 밋밋하기 때문에 구분된다. 목재는 선박재, 세공재, 합판재, 펄프 원료로 쓴다. 목질이 연하고 가벼우면서 결이 좋아 가공하기 쉽다. 가는잎소나무라고도 한다.
다른국명
가는잎소나무
국내분포
전국(식재)
해외분포
북아메리카(원산)
서식지/생육지
공원이나 산지에 심어 기르며, 원산지에서는 해발 0~1,500m의 산지에 자란다.
형태
높이 67m, 지름 1.8m에 이르며, 줄기는 곧고, 수피는 회갈색으로 밋밋하지만 늙으면 깊게 갈라진다. 가지는 규칙적으로 돌려난다. 바늘잎은 5개씩 모여 나고, 길이 6~10cm, 폭 0.7~1mm, 끝은 뾰족하지만 부드러우며, 2~3년 동안 달려 있다. 암솔방울과 수솔방울은 암수한그루에 핀다. 수솔방울(웅성구화수)은 난형, 햇가지 밑부분에 타래 모양으로 돌려난다. 암솔방울(자성구화수)은 햇가지 끝에 달리며 붉은색이다. 구과는 좁은 통 모양으로 길이 8~15cm, 폭 4cm, 밑으로 처진다. 씨는 난형, 길이 5mm, 폭 4mm, 두께 3.6mm쯤이고, 날개 길이는 18~20mm다.
생태
상록 바늘잎 큰키나무다. 꽃은 5월에 피고, 열매는 다음해 8월에 익는다.
해설
잣나무(Pinus koraiensis Siebold & Zucc.)에 비해서 잎이 가늘고 열매가 길며 수피가 밋밋하기 때문에 구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