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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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종-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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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개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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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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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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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설명
잎의 모양이 옥잠화와 모양이 비슷하여
혼용하기도 하지만 다른 종의 식물이다.
옥잠화는 비비추보다 꽃이 약간 크고 흰색이며
비비추는 보라색의 꽃을 피운다.
산지의 냇가나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잘 자란다.
높이 30∼40cm이다.
잎은 모두 뿌리에서 돋아서 비스듬히 자란다.
잎은 달걀 모양 심장형 또는 타원형 달걀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8∼9맥이 있다.
잎 가장자리가 밋밋하지만 다소 물결 모양이다.
꽃은 연한 자줏빛으로 7∼8월에 피고
한쪽으로 치우쳐서 총상으로 달리며
꽃줄기는 길이 30∼40cm이다.
포는 얇은 막질이고 자줏빛이 도는 흰색이며
작은꽃자루의 길이와 거의 비슷하다.
화관은 끝이 6개로 갈라져서 갈래조각이 약간 뒤로 젖혀지고
6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길게 꽃 밖으로 나온다.
열매는 삭과로서 비스듬히 서고 긴 타원형이다.
종자는 검은색으로서 가장자리에 날개가 있다.
연한 순을 식용하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야생종은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비비추는 원예종으로 다양한 품종이 개발되어
외국에서 정원식물로 인기가 높다.
흰색 꽃이 피는 것을 흰비비추(for. alba)라고 한다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
학명 : Hosta longipes
분류 : 백합과
분호지역 : 한국, 일본, 중국
자생지 : 산지의 냇가
크기 : 높이 30~40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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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말 : 신비한 사랑. 좋은소식.추억 ]
[ 꽃에 얽힌 이야기 ]
우리나라 신라시대에
비록 가난하고 문벌이 없는 외로운 집안에 태어났으나,
심성이 곱고 단정하며 아름다운 여인 "설녀"가 있었답니다.
홀아버지를 모시고 오손 도손 살던 그녀에게 걱정이 생겼습니다.
그것은 , 다름아닌
늙고 힘없는 그녀의 아버지가 변방의 군인으로 가게 된 일이지요.
나이많은 아비의 징집소식에 몇일을 근심으로 보내던 그녀에게
한마을에 살던 "가실"이라는 청년이 찾아 왔습니다.
그는, 설녀를 마음에 두고 있던 터라 그녀의 걱정거리가
애처로왔습니다. 그리하여 말 하기를
"불초한 몸이지만 , 그대 아버님의 병역을 대신하려 합니다.
허락 해 주십시요."하는것이 아닌가!
설녀는 너무나 기뻐하였고,그 아버지도 그 소식을 듣고 기뻐 하였지요.
그리고 , 무사히 병역을 마치고 돌아오면 혼인을 하기로 언약을 했답니다.
그러나 , 변방으로 간 "가실"은 6년이 넘도록 돌아오지 못 하였습니다.
이미 아흔을 넘겨버린 설녀의 아버지는
딸을 다른곳으로 시집 보내려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 설녀는 거절을 하고 끝까지 기다리기로 다짐했답니다.
그러던 어느날, 집 앞마당뜰 에서
그윽한 향을 풍기는 보라색의 비비추꽃이 피었다네요.
설녀는 애절한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그 꽃을 가꾸며 여러날을 보냈지요.
그렇게 그녀의 힘겨운 지조에 하늘도 감동을 했는지
결국 극적으로 "가실"은 돌아왔고 , 수년전의 애틋한 언약을지켜
두사람은 결혼을 하였고 , 오랫동안 행복하게 살았다고 합니다.
 Nakai', 'http://www.treeinfo.net/plant/view.php?device=mobile&ti_no=4026','https://www.treeinfo.net/data/apms/background/thumb-DSCF3512_300x0.jpg', '작은비비추 # #HostaMinor #다년생 PerennialPlant #백합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