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시계덩굴이라고도 한다. 길이 약 4m이다. 덩굴식물로서 덩굴손으로 감으면서 자란다. 어린 줄기에 능선이 있으며 줄기는 원기둥 모양이다. 잎은 어긋나고 손바닥처럼 5개로 깊게 갈라지며, 갈래조각은 바소꼴이고 끝이 둥글다. 잎자루가 길며 턱잎이 있다.
꽃은 양성화로서 7월에 위를 향하여 피고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꽃 밑에 3개의 포가 있고 꽃은 지름 8cm 정도이며 화피갈래조각은 10개가 수평으로 퍼진다. 5개의 꽃받침조각은 안쪽이 흰색, 연분홍색, 연한 파란색이고, 꽃잎은 안쪽이 연한 붉은색이거나 파란색이다.
부화관(副花冠)은 수평으로 퍼지고 위와 아래가 자주색이다. 수술은 밑부분이 합쳐지고 윗부분이 5개로 갈라지며 그위에 3개의 암술대가 있다. 씨방은 수술 위에 있다. 열매는 삭과로서 참외처럼 생기고 9월에 노란색으로 익는다. 추위에 강하며 다른 종과도 교배할 수 있다. 번식은 종자나 포기나누기로 한다.
브라질 원산의 관상식물이며 열매를 식용한다. 꽃·열매·뿌리·잎을 약재로 쓴다. 전세계에 약 400종이 자라며 열대 아메리카·아시아·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품종리스트
Passiflora ligularis 스위트 그라나딜라 시계초
Passiflora quadrangularis 콰드랭귤라리스 시계초
Passiflora vitifolia 비티포리아 시계초
Passiflora lutea 루테아 시계초
Passiflora Pink Festival 핑크페스티벌 시계초
+상세설명
개요
남아메리카 브라질, 아르헨티나 원산이며 온실이나 화단에서 관상용으로 식재하는 덩굴성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길이 4m에 이르며, 덩굴손이 있어 물체를 감고 올라간다. 잎은 어긋나며 길이 5~7cm, 폭 6~8cm, 5갈래로 깊게 갈라졌으며 갈래는 피침형이고 끝이 둥글다. 잎자루는 길이 2~3cm이며, 길이 1.2cm 정도인 턱잎이 있다. 꽃은 7~8월에 피는데 잎겨드랑이에서 1개씩 달리고 지름 8cm쯤이며 꽃 바로 밑에 꽃싸개잎이 3개 있다. 꽃부리는 3~4층으로 배열한다. 화피는 10장이며 외화피는 안쪽이 흰색, 연분홍, 연한 파란색이며 내화피는 안쪽이 연분홍, 연한 파란색이다. 부화피는 화피 안쪽에 있고 수술처럼 생겼으며 화피보다 짧고 자주색이며 가운데가 흰색이다. 수술은 5개이고 밑이 1개의 기둥 모양처럼 된다. 암술대는 3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장과, 타원형, 길이 6cm 정도이며 노란색으로 익는다. 우리나라 전역에서 식재하며 남아메리카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에 분포한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꽃으로 차를 만들어 마신다. 시계초라고도 한다.
다른국명
시계초
국내분포
전국(식재)
해외분포
남아메리카(브라질, 아르헨티나)
서식지/생육지
온실, 화단
형태
덩굴성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길이 4m에 이르며, 덩굴손이 있어 물체를 감고 올라간다. 잎은 어긋나며 길이 5~7cm, 폭 6~8cm, 5갈래로 깊게 갈라졌으며 갈래는 피침형이고 끝이 둥글다. 잎자루는 길이 2~3cm이며, 길이 1.2cm 정도인 턱잎이 있다. 꽃은 잎겨드랑이에서 1개씩 달리고 지름 8cm쯤이며 꽃 바로 밑에 포가 3개 있다. 화관은 3~4층으로 배열한다. 화피는 10장이며 외화피는 안쪽이 흰색, 연분홍, 연한 파란색이며 내화피는 안쪽이 연분홍, 연한 파란색이다. 부화피는 화피 안쪽에 있고 수술처럼 생겼으며 화피보다 짧고 자주색이며 가운데가 흰색이다. 수술은 5개이고 밑이 1개의 기둥 모양처럼 된다. 암술대는 3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장과, 타원형, 길이 6cm 정도이며 노란색으로 익는다.
생태
꽃은 7~8월에 핀다.
해설
꽃의 모양이 시계처럼 생긴 데서 이름이 유래하였다.
자료출처 : (한반도 생물자원 포털)
+품종리스트
꼬투리
니겔라
Passiflora foetida
-러브 인 어미스트로도 불린다. - 다년생 덩굴 - 4m까지 자랍니다. - 미국, 아시아, 태평양 연안의 열대지방에 걸쳐 퍼져있습니다. - 생장이 빠른 식물로 특히 따뜻하고 습한 열대지방에서 잘 자랍니다. - 점착성이 있는 덩굴손이 있고 화분에 기르기에 알맞습니다. - 덩굴손이 타고 올라갈 지지대가 필요합니다. - 굉장히 변이가 많은 품종이라 꽃의 색상이 핑크, 화이트, 블루, 퍼플일 수 있습니다.
바나나
Passiflora mollissima
- 화사한 핑크색의 꽃이 줄기 끝부분에 달립니다.
- 발아 후 2년 째부터 개화하기 시작합니다.
- 꽃은 지름 5~10cm로 큼직합니다.
- 벌레나 새, 특히 벌을 잘 끌어드립니다.
- 날이 따뜻해지면 식용 가능한 열매를 맺습니다.
- 열매는 녹색이었다가 익으면 노란색으로 변하며, 길이 12cm, 지름 3cm로 가늘고 깁니다.
- 과육은 오렌지색으로 달콤하고 맛이 좋습니다.
- 최대 300개 이상의 열매를 맺을 수 있다.
바이올러셔
Passiflora x violacea
시계초 바이올러셔는 진자주색 꽃잎이 갸름하고 길다랗다.
토심이 깊고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서 잘 자란다.
꽃을 잘 피우기 위해서는 겨울에 묵은 줄기나 약한 줄기를 제거해 준다.
박쥐날개
Passiflora coriacea
벨로티
Passiflora x caerulea belotii
-5도정도의 내한성을 가지며, 다른 시계초에 비해 꽃의 크기가 크며, 꽃색은 바이올렛/라벤더 계열의 색상으로 5월 말에서 10월까지 개화한다. 잎은 세갈래로 피침형이다.
블랙뷰티
- 담자색의 아름다운 꽃이 인상적입니다.
- 진녹색의 반짝이는 잎을 가진 사철 푸른 덩굴성식물이기 때문에 관상용으로도 아주 좋습니다.
- 여름에 개화하고 가을에 열매를 맺습니다.
- 개화기간이 길어 꽃을 오래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초록빛의 열매는 익으면 검자줏빛으로 변하며 즙이 많고 아주 향기롭습니다.
- 내한성 zone 10 (1°C 이상 월동)
블루스카이
Passiflora caerulea
원산지 : 중남미
개 화 : 6월 ~ 9월
겨울에는 지상부가 말라죽지만, 이듬해 다시 새순이 자라는 내한성이 강한 식물로 큰 보라색의 꽃과 식용열매가 달린다.
꽃에서는 멜론향이 난다
비티폴리아, 레드
Passiflora vitifolia
- 남아메리카, 볼리비아, 브라질, 콜롬비아, 프랑스 기아나, 페루, 베네수엘라 등에서 자생합니다.
- 최대 3~4m까지 자랍니다.
- 점착성이 있는 덩굴손을 이용해 무엇이든 타고 올라갑니다.
- 지지대를 세워 화분에서 기르기에 좋습니다.
- 남향의 해가 잘 드는 창가에 두면 좋습니다.
- 여름과 가을 동안 7~12cm의 선명한 붉은색의 꽃을 피웁니다.
아메시스트
Passiflora kewensis Amethyst
-8도정도의 내한성을 가지며, 진보라 꽃을 감상하기 위해 주로 재배된다.
잎은 세갈래로 피침형이다
알라타
Passiflora alata
- 브라질의 아마존 지역이 원산지인 alata 는 다른이름으로 Fragrant Granadilla 라고도 합니다.
-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꽃이 매우 향기로운 것이 특징입니다.
- 꽃은 7~10cm넓이로 매우 화려하고 봄부터 가을까지 피고 지기를 반복합니다.
- 잎은 타원형으로 길이 10~15cm, 넒이 1~10cm로 기다랗습니다.
- 식용가능한 열매는 브라질에서 대중적으로 즐겨 먹는 과일입니다.
- 열매는 서양배모양의 오렌지빛을 띠고 있다.
에듈리스
Passiflora edulis
-한국에서는 백향과로 불린다. 꽃잎이 곱슬거려 일명 곱슬이 시계초로 알려져 있으며, 시계초 품종중 가장 먼저 개화하며, 개화가 진 6월 경에 maypop이라 불리는 직경 5cm가량의 식용할 수 있는 열매 달린다. 잎은 세갈래의 피침형이며 잎면은 매끄럽고 다른시계초에 비해 유난히 큰잎을 가진다.
오렌지
Passiflora aurantia
오리발
Passiflora Trifasciata
인카나타
Passiflora incarnata
자가수정이 되지 않는다.
콘스탄스엘리오트
Passiflora caerulea Constance Elliot
콘스탄스엘리오트는 하얀꽃이 피는 시계초이다
잎이나 꽃 모양은 블루스카이 품종과 똑같다.
☞ 재배
시계풀은 꺾꽂이나 씨를 뿌려 쉽게 재배할 수 있다. 토심이 깊고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서 잘 자란다.
물을 상당히 좋아하고 약간 그늘이 진 곳에서 생육이 양호하다.
꽃을 잘 피우기 위해서는 겨울에 묵은 줄기나 약한 줄기를 제거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