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간주나무, Juniperus rigida Siebold & Zucc. 상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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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
잎은 침상으로 3개씩 윤생하며 3개의 능선이 있고 길이 12~20mm, 폭 1mm로서 표면에 좁은 백색의 홈이 있다. 잎끝은 예리하고 딱딱하여 손을 갖다대면 통증을 느낄 정도이다.

열매
구과는육질 구형 또는 타원형으로서 지름 7-8(12)mm이고 두꺼운 육질로 되어 있다. 유합된 실편은 끝이 3개로 갈라지며 밑부분에 9개의 포가 있다. 처음에는 녹색이나 후에는 자흑색으로 된다. 종자는 3-4(1)개씩이고 난형이며 길이 6.5mm로서 갈색이고 지점이 있다. 열매는 꽃이 핀 다음해 10월에 익는다.

꽃
자웅이주이며, 꽃은 전년지의 엽액에서 4-5월에 핀다. 수꽃은 1~3개씩 피고 20개 내외의 녹갈색 인편이 있고, 밑 부분에 4~5개의 꽃밥이 있다. 암꽃은 1개씩 피고 9개의 실편이 있으며, 배주는 각각 3~4개이다.

줄기
높이 8m, 지름 20cm에 달하고 수관이 비짜루처럼 되며 직립한다. 수피가 갈색으로 길게 세로로 얕게 갈라지고 2년지는 다갈색이다. 소지는 황갈색으로 노목에서는 드리워진다.

뿌리
천근성이다.

원산지
한국

분포
전국 산야에 자생하며 일본과 중국에도 분포한다.

형태
상록침엽교목, 수형은 원주형의 로케트형

크기
높이 8m, 지름 20cm안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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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전국 산지의 능선이나 사면에 양지바른 곳에 자라는 늘푸른 바늘잎 큰키나무다. 높이 8m, 지름 20cm 정도 자란다. 줄기의 겉껍질은 세로로 얕게 갈라진다. 잎은 3장씩 돌려나며, 선형으로 길이 12~20mm, 3개의 능선이 있다. 피자식물의 꽃에 해당하는 솔방울...
국내분포: 전국
해외분포: 중국, 일본
서식지/생육지: 산지의 능선이나 사면
형태: 줄기는 높이 8m, 지름 20cm 정도이며, 겉껍질은 세로로 얕게 갈라진다. 잎은 3장씩 돌려나며, 선형으로 길이 12~20mm이고, 3개의 능선이 있다. 암솔방울과 수솔방울은 작년 가지의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수솔방울은 타원 모양이며, 녹색이다. 열매는 구과이며...
생태: 햇볕이 잘 들고 건조한 산지에서 자라며 그늘진 곳에서는 잘 자라지 않는다.
해설: 대부분의 향나무속 식물은 잎이 비늘 모양의 인엽과 바늘 모양의 침엽, 두 형태를 가지고 있는데, 본 분류군은 바늘 모양의 잎만 지니고 있다. 함경도의 고산지대에 자라는 곱향나무(Juniperus sibirica Burgsd.)도 비늘잎만 지니고 있다. 이 분류군을...

자료출처 : (한반도 생물자원 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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