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들의 양지바른 곳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높이 30~50cm, 곧추서며, 아래쪽은 나무질로 된다. 줄기와 잎에 안으로 구부러진 짧은 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며, 난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길이 3~5cm, 폭 1~3cm, 끝은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톱니 모양이다. 잎 앞면은 진한 녹색, 뒷면은 회색을 띠고 털이 빽빽하게 난다. 잎자루는 길이 5~15mm다. 꽃은 7~8월에 흰색으로 피며, 줄기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층층이 달린다. 꽃받침은 5갈래로 깊게 갈라지고 갈래조각은 타원형, 흰색 털이 빽빽하게 난다. 열매는 삭과다. 우리나라 전라남도, 경상남도 등에 자라며, 일본에도 분포한다. 기본종인 층꽃나무와 비교하여 꽃이 흰색으로 피므로 구별된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국내분포
전라남도, 경상남도
해외분포
일본
서식지/생육지
양지바른 곳
형태
줄기는 높이 30~50cm, 곧추서며, 아래쪽은 나무질로 된다. 줄기와 잎에 안으로 구부러진 짧은 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며, 난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길이 3~5cm, 폭 1~3cm, 끝은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톱니 모양이다. 잎 앞면은 진한 녹색, 뒷면은 회색을 띠고 털이 빽빽하게 난다. 잎자루는 길이 5~15mm다. 꽃은 흰색으로 피며, 줄기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층층이 달린다. 꽃받침은 5갈래로 깊게 갈라지고 갈래조각은 타원형, 흰색 털이 빽빽하게 난다. 열매는 삭과다.
생태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은 7~8월에 핀다.
해설
기본종인 층꽃나무(Caryopteris incana (Thunb. ex Houtt.) Miq.)와 비교하여 꽃이 흰색으로 피며, 관상용으로 심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