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주백양(歐州白楊)이라고도 한다. 높이 약 30m, 지름 약 1m이다. 나무껍질은 깊게 갈라지며 검은빛을 띤 갈색이다. 작은가지는 둥글고 털이 없으며 노란빛이지만, 2년된 가지는 잿빛을 띤 갈색이다. 겨울눈은 붉은빛이 섞인 갈색이며 끈적임이 있다.
잎은 마름모처럼 생긴 달걀 모양이며 길이 5∼10cm, 나비 4∼8cm이다. 끝은 뾰족해지며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겉면은 윤기 있는 짙은 녹색이고 뒷면은 노란빛을 띤 녹색이다. 잎자루는 납작하고 길이 약 4cm이다.
꽃은 3∼4월에 녹색을 띤 노란색으로 피는데, 암수딴그루로서 미상꽃차례로 달린다. 수꽃이삭은 총상 또는 겹총상으로 달린다. 열매는 삭과로서 5월에 익으며 열매자루는 길이 15∼20cm이고 3∼4갈래로 갈라진다. 번식은 꺾꽂이와 포기나누기로 한다. 유럽 원산으로서 관상용으로 심으며 가로수와 조림수로 쓴다. 한방과 민간에서 잎과 나무껍질을 지혈제와 이뇨제 등에 약으로 쓴다.
+상세설명
개요
유럽 원산이며 하천이나 마을 주변에 식재하는 낙엽 활엽 큰키나무이다. 줄기는 높이 35~40m, 지름 1m까지 자란다. 나무껍질은 잿빛을
띤 녹색이나 점점 어두워지고, 갈라진다. 새가지는 모서리가 없으며, 짧고 연한 털이 성기게 나고, 묵은 가지는 노란색, 연한 노란색으로 둥글다.
가지는 원줄기와 같이 곧추 자란다. 나무모양은 빗자루 모양이다. 싹눈은 가늘고 긴 달걀형, 끈적거리며, 붉은색을 띤다. 잎은 삼각형 또는 달걀
모양의 삼각형이다. 잎끝은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톱니 모양, 밑은 넓은 쐐기 모양이다. 꽃은 3~4월 잎이 나기 전에 피는데 겹총상꽃차례를
이루며, 암수딴그루이다. 수꽃차례는 길이 7cm, 수꽃의 수술은 16~30개, 꽃밥은 붉은색이다. 암꽃차례는 길이 5cm, 암술머리는
2~3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 길이 5~7mm의 난형, 털이 없으며, 5~6월에 익는다. 우리나라 전역에서 식재하며, 유럽, 중국 서부,
중앙아시아 등에 분포한다. 원산지는 유럽 남부의 이탈리아 북부 롬바디(Lombardy)이다. 잎몸의 길이는 너비와 같거나 약간 짧은 점에서,
길이가 너비보다 긴 이태리포플러와 구별된다. 밧줄, 종이, 상자를 만드는 데 사용하며, 사료로 쓴다. 피라밋드포푸라, 삼각흑양, 대동강뽀뿌라,
니그라포플라나무라고도 부른다.
형태
줄기는 높이 35~40m, 지름 1m까지 자란다. 껍질은 잿빛을 띤 녹색이나 점점 어두워지고, 갈라진다. 새 가지는 모서리가 없고, 짧고
연한 털이 성기게 나고, 묵은 가지는 노란색, 연한 노란색으로 둥글다. 가지는 원줄기와 같이 곧추 자란다. 싹눈은 가늘고 긴 달걀형,
끈적거리며, 붉은색을 띤다. 잎은 삼각형 또는 달걀상 삼각형이고, 끝은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톱니 모양, 밑은 넓은 쐐기 모양이다. 꽃은
겹총상꽃차례를 이루며, 암수딴그루다. 수꽃이삭은 길이 7cm, 수꽃의 수술은 16~30개, 꽃밥은 붉은색이다. 암꽃이삭은 길이 5cm,
암술머리는 2~3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다.
국내분포
전국(식재)
해외분포
유럽
이용및활용
밧줄, 종이, 상자, 사료용
자료출처 : (한반도 생물자원 포털)
+양버들 코멘트
2012-09-02
들묵새 씨앗 구하려고 합니다. 어떻게 합니까? write by 앨리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