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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오사

학 명
gloriosa lily
영문명
백합과
원산지
열대아프리카
다년초여부
다년생 - Perennial plant
기타
구근 - Bulbous plants
번식법
씨앗 뿌리가름
잎종류
꽃색
최대성장
최저온도
4도이상에서월동℃
휴면온도
4도℃
적정온도
15~27℃
발아온도
15도이상℃
발아기간
40~50일 (암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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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제공해주신분
상세설명
□ 원산지와 내력
글로리오사는 백합과에 속하는 덩이줄기(塊莖)식물로 중앙아프리카와 동아프리카, 열대아시아까지 5종이 분포하고 있다. 속명 글로리오사(Gloriosa)는 영어의 글로리, 즉 '빛나다'라는 뜻에서 기원되었으며 글로리오사의 화색, 화형이 밝고 깨끗한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글로리오사는 알카로이드 '콜히친'이 들어 있는 유독성 식물로 덩굴성 초본성이며 생육이 가장 강한 로스췰디아나종의 경우 원산지에서는 2∼5m까지 자란다.

□ 주요 품종 특성

원종은 5종이며 5종 사이에 교배하여 나온 품종이 20∼30가지 있다.

원종

○ 로스췰디아나종(G. rothschildiana O'Brien)

아프리카의 우간다지역에 자생한다. 글로리오사의 대표종으로 대형의 적색꽃으로 가장 널리 재배된다. 꽃잎이 넓고 말림이 적으며 줄기가 굵고 초세가 강하다. 절화, 분화용으로 이용된다.

○ 슈퍼바종(G. superba L.)

열대아프리카 원산으로 오렌지색의 소륜 다화성이다. 반덩굴성이고 잎이 작고 광택이 있다. 분지성이 강하고 생육이 강하다. 종명 슈퍼바(superba)는 화려하다는 뜻으로 꽃잎이 좁고 길며 심하게 뒤틀려져 뒤로 젖혀진다. 개화초에는 녹색이었다가 황색, 진홍색으로 점점 변한다. 절화용으로 사용한다.

○ 칼소니종(G. carsonii Bak)

중앙 아프리카 원산으로 꽃은 로스췰디아나종보다 소형이고 연황색과 연보라색의 복색이다. 꽃잎은 가늘고 뾰족하다. 초장이 길고 분지력이 왕성해 절화가 가능하고 소구 개화성이 좋아 증식율도 높다.

○ 플란티종(G. plantii Loud)

글로리오사속중 가장 소화성이며 오렌지색의 만생종이다. 구근은 다른 종보다 가늘고 길며 부러지기 쉽다.

○ 심플렉스종(G. simplex L.)

아프리카 원산으로 화색이 황색, 진한 황색, 황적색으로 빛의 양에 따라 변하는 특성이 있다. 슈퍼바종보다 꽃이 크며 뒤틀림도 적다.

○ 베르스츄어리종(G. verschuri)

중앙아프리카 원산으로 황색, 적색의 2가지 화색이 있다. 거의 이용하지 않는다.

□ 형태적 특성

글로리오사는 발아후에 피침형의 잎을 형성하고 3∼4마디부터 덩굴손이 생긴다. 잎은 돌려나거나 마주나기를 하며 잎자루가 없이 바로 줄기에 붙어 있다. 잎은 끝이 뾰족하거나 타원형으로 잎 끝에 짧은 나선형 돌기(덩굴손)가 있어 다른 식물이나 물체에 감길 수 있어 줄기를 지지한다.

꽃은 줄기끝 잎의 겨드랑이에서 달려 핀다. 소화경은 개화시 로스췰디아나종의 경우 14∼15cm 정도이고 꽃잎은 6장이다. 꽃잎은 개화하면서 점점 뒤로 젖혀지고 꽃잎 길이는 7∼8cm, 폭은 2∼3cm로 파상형이다. 꽃색은 적색, 적자색, 황색의 세가지가 있다. 6개의 수술은 화사가 수평으로 구부러져 있고 꽃잎보다는 짧다. 자방은 꽃받침에 붙어 있고 긴 타원형의 세 방으로 갈라져 있으며 많은 배가 들어 있다.

암술은 가는 화주가 길게 오른쪽으로 꺾여 있고 주두는 세 갈래로 갈라져 있다.

주두는 수술의 꽃밥에서 화분이 나올 때에 수분 가능상태로 된다. 삭과는 7cm 정도의 길이로 달리며 긴 타원형이거나 계란형이다. 수정 후 70일 정도면 익어서 터져 안의 종자가 밖으로 나온다.

□ 생리 생태적 특성

○ 구근형성

싹은 다육질 괴경의 끝부분 위의 눈에서 1개 나오며 반드시 싹이 나온 후 발근하는 특성이 있다.

싹이 생장을 시작함과 동시에 지하부에 2∼3개의 새로운 괴경이 만들어지며 대개 한 개는 더 작다. 구근은 가늘고 길며 지상부의 줄기잎이 생장함에 따라서 모구는 없어지고 새로운 괴경이 신장하여 비대한다. 개화 후 40∼60일 경과하면 지상부의 경엽이 황변한다. 이시기의 새로운 괴경은 길이 10∼20cm, 무게는 50∼100g의 구근으로 비대 생장되어 있다. 새로운 괴경의 선단부에는 각각 1개의 눈이 있으며 이 눈이 다치거나 선단부가 상처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휴면과 휴면타파

새로이 형성된 괴경은 지상부의 경엽이 생장함에 따라 비대 생장하지만 비대될수록 생장활성도 떨어져 수확할 때에는 휴면상태로 들어간다. 휴면은 자연상태(수확 후 5개월 정도 경과) 또는 저온에 의해 타파되고 그 후에는 고온조건에서 맹아하여 다시 생육, 개화한다.

저온처리에 의한 휴면타파는 10℃에서 60일 정도 처리하는 것이 좋다. 구근은 비교적 저온에 약해 5℃ 이하에서는 쉽게 부패, 고사하며, 15℃ 이상의 온도에서는 저온감응이 어렵기 때문에 휴면타파에 장기간이 소요된다. 또 10℃로 30일 저장시에는 저온처리가 불충분하여 습기가 많은 상태에서 저온저장은 휴면 타파 효과가 저하된다.

저온처리에 의해 휴면이 타파된 구근은 습한 톱밥 등에 이식해서 20∼30℃ 고온에 두면 2∼3주 후에 발아한다.

장기 저온 저장한 구근을 이용, 주년 재배체계를 확립할 수 있다.

□ 화아형성 및 개화

글로리오사는 휴면이 타파되어 발아하고 생장을 시작하면 생육시기와 상관없이 10∼15마디에서 꽃눈이 분화되고 그 위의 마디에서 1개의 꽃눈이 차례로 형성된다.

꽃눈분화는 일장과 온도에 관계없이 이루어지나 분화된 꽃눈의 발육과 개화에는 강광, 장일조건에서 더 촉진된다. 또 주당 개화수도 광도의 영향을 받아 정식 후 강광조건에서는 작은 구근에서도 개화가 가능하게 된다. 또한 생육 및 개화의 적정온도는 18℃ 이상이어야 하며 저온에서는 생육 및 초장 신장이 억제되므로 개화도 지연된다.

꽃은 줄기의 액아로부터 나오므로 개화량은 절대적으로 식물의 영양생장력과 비례하게 된다. 따라서 구근의 생체중과 글로리오사의 주당 개화수는 밀접한 관련이 있다. 즉 1∼2g의 소구는 개화능력이 없으며 최소한 2∼3g 정도가 되어야 개화가 가능하다. 또 소화가 3∼4개정도 나오려면 7.5∼10g 이상이어야 한다.

구중이 영양생장과 개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정식 후 5주간 구근의 건물중이 급격히 감소하는 것으로 잘 알 수 있다. 이 기간중에 1, 2번째 액아와 꽃눈이 분화하고 또 5주 후 형성되는 꽃눈의 발육은 5주 동안 자라난 잎의 동화산물과 뿌리로부터 흡수하는 양분의 양에 달려 있으므로 정식 5주간의 생육은 글로리오사의 개화량에 큰 영향을 미친다.

큰 구일수록 주당 개화수가 많을 뿐만아니라 꽃눈이 분화해서 개화까지 걸리는 시간도 짧아 60g의 대구일 경우 2일마다 새로운 소화가 개화하는데 비해 1g의 구는 5일이 걸린다.

생육과 개화에 구중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나 시비를 할 경우 개화수가 증가된다. 즉 개화기 때 400~800mg/ℓ의 질소, 인산, 칼륨 복비를 액비로 1주 간격으로 관주할 경우 개화수가 증가한다.

□ 재배 기술

○ 작형

글로리오사의 재배작형은 5∼6월에 개화하는 촉성작형과 7∼8월에 개화하는 보통재배작형, 9월하순에서 10월 사이에 개화하는 억제작형으로 나눠지며 저장구근을 이용할 경우 년중작형이 가능하다.

촉성작형은 하우스내에서 정식하여 개화기를 앞당기는 것으로 남부지역에서는 2월하순에서 3월에 정식하여 5월에 절화하고 중부지역에서는 3월하순에서 4월초에 정식하여 6월에 절화한다. 절화품질이 보통재배보다 우수하고 상품성도 높으므로 많이 재배한다.

보통재배는 구근을 냉장 보관하다가 최아시켜 눈을 틔운 후 5월에 노지에 정식, 7∼8월에 절화하는데 품질을 고려하여 비가림 재배하는 것이 좋다. 또 구근의 냉장기간을 길게 해서 6월 말, 또는 7월 초에 최아 후 정식하는 억제작형은 9∼10월에 절화하게 되며 시설을 이용하면 1월에도 절화가 가능하다.


○ 재배법

글로리오사는 절화와 분화 모두 주년재배가 가능하다. 원래 열대성작물이어서 겨울재배시는 온도를 높일 필요가 있고 난지재배가 유리하다.

3월 이후 정식하는 작형에서는 무가온 하우스만으로 절화생산이 가능하다. 또 구근을 냉장보관하면서 가온시설을 이용할 경우 구근양성을 하지 않거나 박스를 이용하면 년 3기작도 가능하고 정식부터 개화까지 2∼3개월이면 충분하다. 그러나 구근 가격이 비싼 편이므로 자구를 자가증식하여 사용하고 절화생산과 구근생산을 겸해야 경영상 유리하다.

○구근 준비

절화용 구근은 50∼100g 전후가 좋으며 구근의 빛깔이 깨끗하고 병충해가 없는 것으로 고른다. 벤레이트 등의 살균제에 1시간 정도 침지 후 10℃, 60일 정도 건조저온처리를 한다. 구입한 구근은 대개 저온 처리가 된 것이나 미리 확인하고 불충분할 경우 충분히 저온 처리시킨다. 저온처리 후 20∼30℃ 고온에서 2∼3주 최아시킨다.

○토양 및 비료

글로리오사의 뿌리는 호기성(好氣性)이 강해 지표 근처에 위치하므로 건습의 영향을 받기 쉽다. 따라서 유기질이 풍부하고 배수가 잘되는 사양토나 양토가 적합하고 pH는 6.0 정도가 좋다. 토양은 반드시 심경한다. 또한 정식에서 개화까지의 기간이 짧고 생육이 매우 빠르므로 기비를 중점적으로 시비한다. 300평당 퇴비 200kg, 질소 1.2kg, 인산과 칼륨은 2.0kg 시비하여 잘 섞은 후 이랑은 만든다. 추비는 생육상황에 따라 질소, 인산, 칼륨 복비를 400∼800mg/ℓ 비율로 관주하며 특히 개화기, 절화 직전에 추비할 경우 절화량과 신구 양성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정식

80∼100cm 이랑에 이랑높이 10∼15cm, 통로는 40∼60cm로 한다. 재식거리는 15∼25cm×15∼25cm로 하되 구근의 크기에 따라 조정한다. 최아시킨 구근을 눈이 윗부분을 향하게 수평으로 심되 깊게 심지 않도록 주의한다. 정식 후 관수를 충분히 하고 토양의 건조를 막으며 싹이 나올 때까지 지온을 20℃ 이상으로 유지시키는 것이 초기생육에 좋다.

○정식후 관리

맹아 및 싹의 생장에는 고온이 필요하며 저온은 불발아와 부패의 원인이 되므로 주의한다. 잎이 3∼4 매 나올 때까지는 잎이 엇갈려 나오며 잎끝에 덩굴손이 없으나 6∼7매 나오면서부터 마주나기 또는 돌려나기(三輪狀)로 나와 10마디째부터 덩굴손이 생기므로 절화망을 설치한다. 구근이 크고 생육이 좋으면 꽃대가 2개 이상 자라므로 감안해서 관리한다.

○절화

정식후 절화소요일수는 봄, 여름에는 40∼60일, 가을, 겨울에는 70∼90일 정도이다. 여름에는 1개의 꽃이 개화할 때, 봄, 가을, 겨울에는 3∼4개가 개화했을때 절화한다.

○구근 수확 및 저장

굴취시기는 여름에는 절화후 20∼25일, 가을 30∼40일, 겨울 40∼60일 경이다. 외견상 줄기, 잎이 황변할 때 굴취하고 생장점은 상하지 않게 특히 주의한다. 구근수확 후 조제, 소독, 건조한 톱밥에서 8∼10℃로 저장한다.

○ 번식

글로리오사의 번식은 실생법과 분구, 조직배양에 의한 방법이 있으나 종자번식은 개화구를 얻을 때까지 소요기간이 길고 종자에서 나온 개체들의 형질이 불균일하여 분구에 의한 번식을 주로 사용한다. 조직배양에 의한 번식은 방법이 까다롭고 번식개체수는 많으나 너무 작은 구근을 얻게 되어 순화에 다시 시간이 걸리는 단점이 있다.

- 종자번식

개화시 교배하면 쉽게 수정이 되며 수정후 60∼70일 정도면 종자가 완숙한다. 꼬투리가 터지기 전에 수확, 음건하다가 종자가 터질 때 내부의 종자를 꺼낸다. 꺼낸 종자는 직경 4∼6mm의 적갈색 종피로 덮힌 구형인데 조제 후 15℃이상이 유지되는 장소에서 3×3cm간격으로 파종상이나 화분에 파종한다. 계절과 종자 저장기간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대개 파종 후 40∼50일이 지나면 싹이 나온다. 싹이 난 후 2∼3회 액비를 추비로 관수하고 2∼3년 정도 지나면 개화한다. 주로 종간교잡을 통한 품종육성의 목적으로 사용한다.

- 분구

구근을 수확, 저장하였다가 휴면기에서 깨어나기 직전에 반으로 잘라 각각 심는 것을 말한다. 글로리오사의 생장점은 구근의 끝에 있으므로 아무리 큰 구근이라도 2개로 밖에 나누지 못하는 단점이 있으나 번식방법이 쉽고 빠르기 때문에 대부분 분구법을 사용한다. 대개 구근양성과 절화생산을 겸하나 구근생산만을 목적으로 할 경우 80구/3.3㎡를 심으며 절화를 겸할 경우는 40구/3.3㎡를 심는다.

토양은 배수가 잘되고 보수력이 좋으며 비옥한 땅이 좋다. pH는 5.5∼6.0정도로 맞춘다.

정식거리는 주간 100∼20cm로 하되 구근양성만을 목적으로 할 때에는 더 밀식할 수 있다.

- 조직배양

생장점 배양에 의한 번식을 주로 행한다. 즉 10∼20g 정도의 깨끗한 구근을 10℃, 60일간 저온처리 후 구근을 종자소독제로 소독, 버미큘라이트가 담긴 파종상에 넣고 30℃ 고온에서 2∼3주 최아시킨다. 1cm 정도로 자란 눈을 괴경조직을 약간 붙여 잘라낸 뒤 70%에탄올에 30초, 염소산나트륨 1% 용액에 15분 침지, 살균 후 멸균수로 3회 씻어 낸다. 눈의 잎들을 무균상내에서 제거하고 배지에 치상한다.

배지는 MS 배지+NAA 0.1mg/ℓ+BA 4.0mg/ℓ+설탕 3%, 한천 0.8%로 한다. BA의 농도가 낮으면 1∼2개의 신초가 자라 60일경에 소구가 형성되며 BA를 4mg/ℓ까지 높이면 15개까지 신초가 나와 200일이 지나야 소구가 형성되므로 각 목적에 따라 선택한다. 동일배지로 계대배양을 하며 계대배양 재료로는 초대배양으로 얻은 신초의 기부, 줄기, 생장점 등을 이용한다. 신초가 갈변할 때쯤 소구를 기내에서 꺼내 순화시킨다. 소구는 0.05∼1.5g 정도이나 휴면상태이므로 소독 후 무균용토에 묻어 저온처리, 최아시킨 후 순화포장에서 재배한다. 가온시설내에서는 2년내 개화구 양성이 가능하다.

○ 수확 및 출하

절화수명은 7∼10일 정도이다. 절화장 80cm 정도로 잘라 자른 부분은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젖은 면이나 탈지면을 대고 셀로판테이프로 고정시킨다.

출하는 5본을 1묶음으로 비닐포장해 상자에 넣어 출하한다.

소구에서 개화한 것이나 측지를 이용하면 1∼2개의 소화만 개화하므로 규격별로 모아 출하하도록 한다. 100g 전후의 구근을 정식하면 주지와 측지에서 개화한 것을 합쳐 구근 당 3본 전후의 절화 수확이 가능하나 수송시 암조건에서 저온상태로 두어야 개화가 진행되지 않는다.

□ 병충해

병해

○ 모잘록병

싹이 나오는 생육초기에 주로 발생하며 잎과 줄기의 생육이 저하되고 지면에 닿은 줄기부분부터 썩기 시작한다. 과습한 토양에서는 어느 정도 커서도 발생할 수 있으며 토양의 물빠짐이 좋아야 하고 토양은 소독하는 것이 좋다. 방제는 발생 초기에 다찌가렌 등을 관주한다.

○ 구근부패병

구근 저장시 5℃ 이하의 저온, 또는 다습조건에 저장하게 되면 구근부패가 심하다. 또 정식 후에는 배양토중 부숙되지 않은 퇴비를 사용했을 경우 눈 부분이 상하기 쉽다. 저장조건을 10℃, 건조저장으로 맞추어 주고 구근소독 및 배양토 선정에 주의한다.

○ 바이러스

잎에는 얼룩, 또는 황변하는 현상을 보이고 꽃은 퇴색하거나 심할 경우 뒤틀려 상품성이 저하되고 생육도 약해진다. 진딧물, 응애류, 선충 등에 의해 전염되므로 해충 방제에 힘쓰고 이병주는 발견 즉시 제거한다.

○연부병(軟腐病)

지상부가 급격히 시들어 마르며 지하부의 구근은 물러져서 알코올냄새가 난다. 관수에 의해 전염되므로 건조하게 관리하고 이병구근 및 식물체는 주변 토양과 함께 제거한다. 토양전염되므로 토양소독을 철저히 하고 구근조제시 이병구는 제거한다.

○기타 병해

회색 곰팡이 병, 탄저병 등이 있으나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충해

○ 응애류

건조한 시설내에서 많이 발생하며 잎 뒷면과 새싹부분에 붙어 흡즙기생한다. 토양수분을 충분하게 관리하고 발생초기에 오트란 등 살비제를 뿌려 구제한다.

○ 진딧물

봄부터 가을 사이에 자주 발생하나 촉성재배시 시설내에서는 연중 발생한다. 바이러스를 매개하고 많이 발생하면 진딧물의 분비물에 의해 꽃과 잎에 얼룩이 져서 상품성도 저하되므로 1-2마리가 보일 때 집중방제한다.

○ 달팽이류

다습한 시설조건에서 이른 아침 싹과 잎 등을 식해한다. 나메톨 등의 약제를 뿌리고 환기를 철저히 한다.

○기타 충해

선충, 야도충, 등의 피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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