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바람 쐬고 왔어용~~^^

개요

유럽 지중해 원산이며 밭에 식용, 제유용 또는 관상용으로 재배하는 두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높이 50~150cm이다. 잎자루는 위로 갈수록 짧아진다. 줄기잎은 깃꼴로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줄기 위쪽의 잎은 밑이 귓불 모양으로 되어 줄기를 감싼다. 잎 앞면은 녹색, 뒷면은 분처럼 흰빛이 돈다. 꽃은 3~5월에 줄기와 가지 끝의 총상꽃차례에 피며 지름 1.0~1.5cm이고 노란색이다. 열매는 각과이고 원기둥 모양이다. 씨는 흑갈색이다. 우리나라 남부지방에서 재배하며,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식재한다. 우리나라 남부지방에서는 가을에 씨앗을 뿌리는 가을유채를 심고, 서울 등지에서는 봄유채를 심는다. 이 종은 무속에 비해서 잎은 홑잎이며, 꽃은 노란색이므로 구분된다. 최근 유채기름은 바이오디젤 원료로서 수요가 늘고 있으며, 중국, 캐나다, 인도 등지에서 대량으로 재배한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잎과 줄기를 식용하고, 종자는 기름을 짠다.

형태

두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높이 50~150cm이다. 잎자루는 위로 갈수록 짧아진다. 줄기잎은 깃꼴로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줄기 위쪽의 잎은 밑이 귓불 모양으로 되어 줄기를 감싼다. 잎 앞면은 녹색, 뒷면은 분처럼 흰빛이 돈다. 꽃은 줄기와 가지 끝의 총상꽃차례에 피며 지름 1.0~1.5cm이고 노란색이다. 열매는 각과이고 원기둥 모양이다. 씨는 흑갈색이다.

국내분포

남부지방(재배)

해외분포

유럽; 전 세계(식재)

생태

꽃은 3~5월에 핀다.

이용및활용

관상용으로 심으며, 잎과 줄기를 식용하고, 종자는 기름을 짠다. 유채기름은 카놀라유(canola)라 하여 식용하는데, 바이오디젤 원료로서 수요가 늘고 있으며, 중국, 캐나다, 인도 등지에서 대량으로 재배한다.

해설

남부지방에서는 가을에 씨앗을 뿌리는 가을유채를 심고, 서울 등지에서는 봄유채를 심는다. 무속(Raphanus)에 비해서 잎은 홑잎이며, 꽃은 노란색이므로 구분된다. 씨앗으로 기름을 짜기 위해 재배하는 식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