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5월 1일 근로자의날 집앞에 화원다니다가 폐업한 화원 들어가서 득템해왔네요~~
파키라하고 하얀 빈티지한 사각화분~~
사각화분에 마리노라벤더 심어주고~~ 기존에 아레카야자 분갈이하면서 뿌리 싸움할까봐서 한땀한땀 전부 나눠서 심어줬네요~~
두화분으로 나눠서 심어야 하는게 아닌가 할정도로 무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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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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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들이 다 이쁘네욤~~
하얀 마리노라벤더 활짝 개화한 모습 기대할께욤.
파키라도 일반적으로 파는 위 절단목이 아니고 계속 새순이 나서 올라가고 있는 수형이에요~ 급 자랑하는듯한;;ㅋㅋ
대품 구입하고 싶었는데 기분이 너무 좋네요~~^^
나오면서 더 가져올게 없나하고 발걸음이 안떨어지더라구요;;;ㅋㅋㅋ
제대로 득템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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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제 이쁜 화분들좀 구입해야 하는데 화분이 식물체만큼 돈들어가는 아이들이라..
빈화분있으면 가게가서 가져가도 되냐고 물어보기도 하고요....
그냥 사려면 금액이 만만치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