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a itinerans
하우스가 준비 되지 않아서 건물 1층에 비닐을 치고 4단 모종판을 놓아 육모장을 만들었네요.
1차로 식재용 다양한 식물을 싹틔우기 위해서 씨앗을 넣은 시작한 상태이네요.
앞으로 2,3차 판매용까지 계속 해서 이 육모장에서 씨앗이 파종되고 예쁜 아이들을 생각할 생각입니다.
현재는 발아 온도를 맞추기 위해서 화목 보일로러 온도를 맞추고 있네요.
급한것들이 완료가 되고 나면 자동으로 온도,습도를 분단위로 체크하는 시스템과 그걸 DB화해서 자료화하고
차후에 그 자료로 온도 습도 광량까지 해서 식물별 발아률을 뽑아 내려고 합니다.
그런 후 발아부터 성장까지 자동으로 사진을 찍고 파일화해서 사이트에 올릴도록 해볼 계획입니다.
추운 겨울날 잘나고 피기 시작한 크로커스들... 이제 막 피어 오르기 시작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