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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목 뽀뽀나무과(Annonaceae) 뽀뽀나무속(Asimina) 뽀뽀나무, 원어로는 pawpaw이며 포포나무라고 부른다.
과일이 파파야를 너무 닮아 스페인어로 파파야를 뜻하는 포포라고 부른데서 유래되었다.
키가 10m까지 자라며 내한성이 강하여 우리나라 중부지역까지도 노지월동이 가능하다.
잎의 길이가 25cm가 넘어 일본목련보다는 작지만 백목련보다는 훨씬 크고 칠엽수 잎과 비슷하다.
과일은 무려 16cm 길이에 무게 500g까지나 되어 먹는 과일 중에서는 매우 큰 편에 속한다.
그 과일에는 단백질 등 몸에 좋은 성분도 많이 함유되어 있어 유실수로도 가치가 있으나 3일정도면 물러져서
저장성이 좋치 않아 빠른 유통이 필요한 과일이다. 일조량을 좋아하지만 반음지도 잘자란다.
수분수가 필요한 식물로 같은 종이 다닌 다른 품종을 수분수로 같이 심어야 한다.
잎은 항암효과가 있어서 차로 먹기는 하지만 부작용이 많고 열매는 과일로 먹는다.
건조한 것보다는 좀 습도가 있는걸 좋아하고 유기질의 토양을 아주 좋아하기 때문에 퇴비를 많이 넣는게 좋다.
PH범위는 4.5~6.0이다.
직근성 식물이라 이식시 몸살을 많이 하는 종류중 하나로 가능하면 잦은 이식은 피하는게 좋다.
번식은 주로 씨앗으로 한다.
발아 최적온도는 24도~29도이다. 발아 후 2년 동안은 성장속도가 늦지만 그 이후부터는 성장속도가 빠르다.
접목시 눈접이 가장 활착률이 높은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포포나무, , AsiminaTriloba, Sunflower pawpaw, 다년생, PerennialPlant, 포포나무과, 월동, 약용식물, 과실수
10월 22일
벗풀 (Arrow-Head) - 신뢰
축하드립니다~~^^
화분에 흙을 더 채워주는게 나을 거 같아 흙을 다시 채워서 그래요.
바로 물 주었습니다.^^
3-4년차까지 성장히 상당히 더디고 직근성이라 이식이 안좋아서 6치정도 포트에 식재하셨다가 나온뿌리를 다 자르고 이식하는게 이후 성장에 좋아요.
뿌리를 아예 없게 하라는 말씀인가요?
막 강한 뿌리 잘랐을때는 힘들어하긴 해도...
회사 것두 하나는 뿌리가 나있을줄 알았는데...
흙만 더채워줬네요. 그래도 뿌리 하나 봤으니 다른것도 올라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