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a itinerans
키우고 있는 운항과 애들이 5가지(한라봉, 천혜향, 레드향, 레몬, 금귤)가 되는데 일찍 꽃피웠던 아이들은
제법 열매가 커지고 있네요.
아주 오래전에도 직접 키워보고 싶어서 사다 심었다가 월동이 되지 않아서 다 얼어 죽이고 제작년부터는
무가온 하우스에서 월동을 시키니깐 문제 없이 월동이 되고 있네요.
한라봉, 레드향, 천혜향등은 같은 계열의 교잡종이여서 그런지 일찍 개화를 해서 열매를 맺고
레몬은 이제 한참 개화의 끝물로 향기를 내품더니 금귤이 또 개화를 할려고 하네요.
왠만한 자스민보다 향기가 강해서 좋은것 같아요.
저는 사고나서 익으면 아이들먹이려고 사자사자.... 와이프는 비싸서 안돼....
포기했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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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귤은 살때부터 개화를 해서 작년에 열매를 따먹었네요.
작은 아이들로 시작해보세요.
화훼단지가면 모종은 안팔고 개화시작하고 어느정도 큰아이들만 팔더라구요..
수형만 적당히 키우면 괜찮을 것 같아요.
아이들 정서에 좋다고 하니.ㅋㅋ
상큼하고 달콤한 향이겠죠?
운항과 아이들까지 ~~잘 관리를 하시는듯~
바닐라 향에 가깝다고 해야할까요?
맛과 향에 둔한 성격이라 섬세한 향을 느낄 수 있으신 분이 섬세한 표현을 해주셔야 할것 같아요.
조생종 하나 천혜향 하나 올해 심었는데
내년엔 꽃이 피어야할텐데...
인터넷엔 4,5월에 꽃이 피었다던데 지금도 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