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a itinerans
토요일에는 용인시 보정동에 위치한 식물을 키우는 감각?? 거기을 다녀왔습니다...
무늬알로하고... 베고니아.. 두종을 데리고 왔는데...
무늬알로... 금값이더라구요;;; 금액은 미리 알고 출발했지만.. 와이프님과 동행하고 그 금액을 들으신 와이프는... 뜨억!!!
사지마사지마..... 비싼거 알고왔는데... 저거 하나보고 온건데..... 끝내는 구입했습니다...
무늬알로카시아.. 8만원.... 베고니아..1.5만원....
일요일은 파주에 위치한 조인폴리아... 새벽부터 달려가서 10시30분에 도착...
일찍오니 사람들도 별로 없고 한산해서 좋더라구요...
이것저것 후다닥 사진찍어서 와이프님께 전달.ㅋ.ㅋㅋㅋ
틸란드시아 2개.. 청페페 1개.. 거북알로카시아...싱고니움 유모... 이렇게..델고왔습니다...
그리고 처갓집 드릴 파키라....2개...포함이네요.ㅋㅋㅋㅋ
잎***아니고요... 이뻐서 델고왔어요..ㅋㅋㅋ
당분간은 그만 눈을 돌려야 할듯합니다;;;;
10월 23일
흰 독말풀 (Thom Apple) - 경애
초록이 보는게 시간이 생각했던것 보다 많이 소유되는 것 같아요.
요즘의 추세는 확실히 화려한 잎과 이쁜 무늬같아요.
유행이 주기적으로 바뀌는 것 같은데 대세는 대세네요.
아주 오래 전 조인폴리아 하면 고양꽃박람회에서 뿌리없는 식물인 틸란디시아로 아마 가장 관람객의 관심을 가장 많이 가졌던 부수가 아니었나 싶네요.
7월 이후 어떻게 바뀔지가 궁금하네요.
조인도 나와서 출발하려고 보니.. 12시가 다되었더라구요;;;;
제 덕분에 가족들이 점심을 늦게 먹었죠.ㅋㅋㅋㅋ
무늬가 빨리 보편화 되서 단가다운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겹꽃 복합색, 복합무늬 등이 예전에 비해서 쏟아져 나오는 것보면 아마 계속해서 컬러와 무늬로 다른 식물들과 품종들이 국내에
들어오지 않을까 싶네요. 당연히 가격대는 지금과 같고 전에 흥미로 웠던 식물들은 기르고 있거나 이미 기르다 죽여 포기했거나 둘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어요. 대부분 식물들이 화려해지면서 그게 누적되고 일상화되면서 다시 단촐함에 흥미를 느끼는 흐름으로 돌아갈 것 같아요.
예전부터 풀렸있던 아이들은 대품이 엄청 비쌌던기억인데... 요즘은 특가 할인까지 하면서 싸게 팔더라구요..
무늬는 싼아이도 있지만... 수입이 극소수로 되서 델고오는 아이들은 너무 턱없이 부르는것이 값인듯 한 느낌이구요...
시간이 지나면 어느순간 유행이 바뀌면서 가격이 뒤흔들수 있는 확률이 높은듯 하네요;;
요즘 무늬종에서도 흰색이냐 노랑이냐..핑그냐에 따라서도 틀리더라구요;ㅣ;
노랑색은 좀 묻히는 경향이 있어서 그런지...
흰색무늬가 눈에 확들어와요;;;
저도 예전에 주말마다 엄마랑 다육농장 열심히 다녔는데 다행인지 용인쪽으로 많이 이전해서 덜가게 됐지요
다육이도 전부 금만 찾아요 요즘은 단추같은 리톱스니 콩 같은 코노피튬이니,, 유행이 있긴해요 그래서 그냥 아 요런게 있구나 해요~
다육이 금 보고나서 좋다. 이쁘다 하고 구매하려는데... 너무 비싸요;; 싼것은 정말 헐값이고...
요즘은 무늬에 눈이 떠지고 있는 상황이라..ㅋㅋㅋ
이젠 쇼핑 마니아로 거듭 날듯욤~~^^
그돈을 본인에게 달라고 하더라구요;;;;
그건 그거고 이건이거라 못준다...ㅡ.ㅡ;;;
카트가 홈플러스하고 비슷하기는 한데... 파주에 조인폴리아에요;ㅋㅋㅋ
오산쪽으로가면 용인 남사쪽으로 예삐플라워.. 화성저희동네 근처에는 뜨락있구요...
남사는 일반 화훼쪽이고.. 뜨락은 무늬종이나 희귀종...
무늬하고 희귀종으로 눈을 돌리다 보니... 예삐는 안가게 되더라구요;;
차가 없으면 못갈듯 하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