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a itinerans
매년 여름이면 시원한 느낌을 주는 파초!
이 아이도 15년차 정도가 되는것 같아요.
전에는 항상 옆에 나오는 새순들을 다 쳐버리고 항상 세그루만 자라도록 놔뒀는데
그 세그루는 삼형제를 뜻했네요.
사람의 마음은 주변환경에 표현한다고 하나요?
음악, 글, 가드닝 또한 그 자신을 나타낸다고 생각이 되네요.
장마의 시작이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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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 | |
근경 끝에서 돋은 잎은 서로
감싸면서 원줄기처럼 자라서 높이 5m, 지름 20cm정도에 이른다. 잎은 장타원형으로서 처음에는 말려서 나와 사방으로 퍼지며 길이 2m로서 밝은
녹색이고 측면이 평행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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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 | |
성숙하면 바나나 모양으로 길이 약 6cm이고 사릉(四稜)이며 속에는 흑색의 종자가 들어 있다. | |
꽃 | |
꽃은 길이 6-7cm이며 여름철에 잎 속에서 화경(花莖)이 자라고 잎같은 포 안에 15개 정도의 꽃이 2줄로 달리며 꽃이 피면 포가 떨어진다. 대형의 화서는 점점 자라면서 밑부분에서 암꽃과 수꽃이 같이 피고 윗부분에는 수꽃만 달린다. 자방은 하위이며 녹색이고 화피는 황백색이며 상하 2쪽으로 되고 윗부분은 내화피 3개와 내화피 2개가 합쳐져서 5개의 돌기로 되며 밑부분의 것은 내화피 1개가 주머니처럼 되고 그 속에 꿀이 들어 있다. 수술은 5개이며 꽃밥이 길고 암꽃에서 간혹 열매가 달린다. | |
뿌리 | |
근경은 크고 옆에서 작은 괴경이 생겨 번식하며 근경 끝에서 잎이 돋는다. | |
원산지 | |
중국 원산. | |
분포 | |
온실에서 재배한다. | |
형태 | |
다년생 관엽식물. | |
크기 | |
잎은 높이 5m, 지름이 20cm이다. | |
파초, , MusaBasjoo, 다년생, PerennialPlant, 파초과, 월동
10월 23일
흰 독말풀 (Thom Apple) - 경애
글에 공감합니다.
그냥 파초만 놓고 봐서는 시원시원하니 좋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