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노루가족 3인방
노루귀와 노루오줌은 어찌 어찌 해서
제가 키우고 있는데요.
어제는 또다른 가족인 노루발을 찿아
동네 뒷산에 올랐네요.
삼사부 능선쯤 산행하다 찿은 야생 노루발과
타래난초 하늘 말나리 어린 영지버섯이랍니다.
트리님들 오늘도 수고하셨고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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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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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석고황님 지역도 야산의 환경이 좋네요.
저희 시골은 아무것도 없어서 제가 다 야산에 이것저것 뿌려야 되지 싶네요.
있어 야생화가 많은듯 하네요.
우스갯소리인데 맨날 땅만 보며
야생화를 찿다보니 오년 넘게
다닌 산인데도 올봄에서야 처음으로
야생두릅을 발견했네요.
매년 사오월에 은방울꽃 보며 사진
찍던곳이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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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제 취향에 맞는곳이죠.
해서 그렇게 불렸고 노루발은
잎이 노루발 처럼 생겨 붙여진
이름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