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이 모두 뿌리에서 돋아 비스듬히 퍼진다. 잎은 난상 심장형 또는 타원상 난형이고 진록색이 나며 혁질이고 두꺼우며 끝이 뾰족하고 밑부분은 절저
또는 얕은 심장저이며 윤채가 없고 가장자리가 밋밋하지만 약간 굴곡지며 길이 12-13cm, 폭 8-9cm로서 8-9맥이 있다.
열매
삭과는 비스듬히 서며 긴 타원형이고, 3개로 갈라진다.
꽃
꽃은 7-8월에 피고 화경(花莖)은 길이 30-40cm로서 길이 4cm의 연한 자주색 꽃이 한쪽으로 치우쳐서 총상으로 달린다. 소화경은 길이
4-11mm이며 포는 얇은 막질로서 자줏빛이 도는 백색이고 소화경과 길이가 거의 비슷하며 꽃이 핀 후 쓰러진다. 화관은 끝이 6개로 갈라져서
열편이 약간 뒤로 젖혀지고 6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길게 꽃 밖으로 나온다.
대부분은 구분 못하시는 것 같아요.
저도 가끔 오락가락하기도 하네요.
감사합니다.
몰랐어욤ㅎ
이제부턴 꽃색보고 구분해야겠네욤~
감사르~^^
고급지고 은은한 향이
아주 좋은뎨 모르셨군요.
혹시 부레 옥잠하고 혼동하는건
아니실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