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보통 집에 관음죽 하나씩(?) 다 있으실거에요.
그런데 소품사서 키우다 보면 하엽지는 아이들이 생기기 마련이죠...
그렇게 하엽지고 잘라주고 하다보면 너무 볼품없게 되더라구요..
이번 주말에 큰맘먹고 전부 정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하엽진 잎의 잔재물을 하나하나 다 제거를 해줬네요..
관음죽 [觀音竹] 말 그대로 대나무속과라는 것입니다.
한땀한땀 제거를 하시다보면 대나무처럼 마디가 생기는것을 보실수가 있습니다~
집에 관음죽 묵은둥이가 있으시다면 이번주말에 한번 손질? 해줄만 하겠죠??
이런 대나무형상이 나오는 식물중에서 세이브릿지야자도 있습니다..
일명 대나무 야자라고 불리는데 중품정도 되었을때 묵은 잎은 정리하게되면 동일하게 대나무 모양의 줄기를 볼수있으니 참고하세요..^^
|
관음죽, RhapisExcelsa, Broadleaf lady palm, Ground Rattan, Bamboo Palm, Lady Palm, Miniature Fan Palm, Fern Rhapis, 다년생, PerennialPlant, 종려과, 상록수, 아열대
어수선하고 지저분한것 보다는 깔끔한것 같아요.
괜찮을까요
쉽게 하엽진잎을 정리해줬다고 생각하시면 될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