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꽃한번 보겠다고 몇날을 베란다난간에 매달려 사진을 찍어댔는지..휴
요때부터 시작됬어요
미친녀ㄴ같이 눈 뜨자마자 베란다로 직행
꽃망울이 꼭 물망초 비슷하지요
뽀얗게 분을 입은 방울~
비맞고 백분이 다 지워졌어요~
기다리면 알아서 필것을 너무 들여다보니 지도 스트레스
많았을 것같아요
붓으로 문질문질해주고 씨앗을 기다려 봅니다.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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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육 초보예~~
방가~~ㅎ
저아인 꽃이 정말 잘 안피던데...소오님 잘키우시네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