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quilegia buergeriana Siebold & Zucc. var. oxysepala (Trautv. & C. A. Mey.) Kitam.
영문명
columbine
과
매자나무과
원산지
다년초여부
기타
꽃색
번식법
씨앗 뿌리가름
잎종류
파종
1
2
3
4
5
6
7
8
9
10
11
12
개화
1
2
3
4
5
6
7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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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2
결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상세설명
개요
산지의 숲 가장자리, 계곡, 경사면의 풀밭 양지바른 곳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가지가 갈라지며 매끈하고 자줏빛이 돌며, 높이 30~130cm다. 뿌리잎은 여러 장이 모여나며, 잎자루가 길고, 2번 3갈래로 갈라진다. 줄기잎은 겹잎이며, 위로 갈수록 잎자루가 짧다. 꽃은 5~7월에 피는데 가지 끝에 밑을 향해 달리며, 노란빛이 도는 자주색이다. 꽃받침잎은 5장, 꽃잎처럼 보이며, 길이 2cm, 갈색이 도는 자주색이다. 꽃잎은 5장, 노란색이며, 꽃받침잎과 번갈아 늘어선다. 꽃잎 아래쪽에 거가 있는데, 끝이 안으로 구부러지고 밖으로 나온다. 수술은 많으며, 안쪽 것은 꽃밥이 없는 헛수술이다. 암술은 5개다. 열매는 골돌이며 위를 향해 달린다. 우리나라 전역에 나며, 중국, 일본, 러시아 동북부 등에 분포한다. 백두산에 자라는 노랑매발톱은 꽃잎과 꽃받침잎이 노란빛을 띤 흰색이어서 구분된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국내분포
전국
해외분포
중국, 일본, 러시아 동북부
서식지/생육지
산지의 숲 가장자리, 계곡, 경사면의 풀밭
형태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가지가 갈라지며 매끈하고 자줏빛이 돌며, 높이 30~130cm다. 뿌리잎은 여러 장이 모여나며, 잎자루가 길고, 2번 3갈래로 갈라진다. 줄기잎은 겹잎이며, 위로 갈수록 잎자루가 짧다. 꽃은 가지 끝에 밑을 향해 달리며, 노란빛이 도는 자주색이다. 꽃받침잎은 5장, 꽃잎처럼 보이며, 길이 2cm, 갈색이 도는 자주색이다. 꽃잎은 5장, 노란색이며, 꽃받침잎과 번갈아 늘어선다. 꽃잎 아래쪽에 거가 있는데, 끝이 안으로 구부러지고 밖으로 나온다. 수술은 많으며, 안쪽 것은 꽃밥이 없는 헛수술이다. 암술은 5개다. 열매는 골돌이며 위를 향해 달린다.
생태
꽃은 5~7월에 핀다. 산지의 비교적 습기가 풍부하고 비옥한 토양에 자란다.
해설
전국의 계곡과 풀밭 양지바른 곳에 자라는데 적은 수의 개체들로 개체군을 이루고 있다. 백두산에 자라는 노랑매발톱(A. oxysepala Trautv. et C.A. Mey. f. pallidiflora Nakai)은 꽃잎과 꽃받침잎이 노란빛을 띤 흰색이어서 구분된다.
꽃잎 모양의 꽃받침은 뒤로 길게 부리 모양으로 뻗어 있다. 담자색의 꽃받침과 옅은 노란색의 꽃잎이 교대로 나 있어 본 분류군은 관상용으로 개발할 잠재성이 높다. 꽃받침과 꽃잎 모두 옅은 노란색인 것을 노랑매발톱이라고 하여 독립된 분류군으로 인식하기도 한다. 본 분류군이 속한 매발톱속 식물의 영어 이름은 콜럼바인(Columbine)이며, 유럽과 북아메리카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종들이 관상용으로 개발되어 있다.
본 분류군의 꽃은 한 꽃 내에서 수술이 암술에 비해 먼저 발달하여 한 꽃끼리 자가수분을 방지시키는 현상이 있다. 이에 더해서 한 화서 내에서 먼저 피는 꽃이 나중에 피는 꽃에 비해 종자를 더 많이 생산하는 흥미로운 현상이 알려져 있다. 2002년과 2003년 일본 아오모리의 도호쿠대학교에서 실험한 바에 의하면 이는 먼저 피는 꽃이 나중에 피는 꽃보다 수술이 성숙한 개화기가 더 길고 여기에서 생산된 꽃가루의 양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수꽃으로 기능하는 기간의 길이에 따라 종자 생산성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Itagaki and Sakai 2006).
매발톱꽃이 활짝피워줘서 눈요기 잘하고 왔네요~~
다른 식물원은 2-3번 이상 갔다왔는데~~~
올핸 꼭한번 가보고 싶네요.
온통 튤립하고 이것저것 잡다한 꽃들... 고사리류..이게 메인이고.. 온실에두 뭐 딱히.... 바오밥나무있고....
입장료는 9천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