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꿍~~^^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잘 자라던 호야가 죽어가고 있어 시무룩합니다
화초에 관심없어 잘 모르던 신랑도 앗!! 이거 죽어가네ㅠ
하는걸보니 심각해 보입니다
꽃을 보고싶어 키우고는 있는데 몇번째인지ㅋㅋ
저랑 안맞나봅니다
새로운 흙으로 분갈이 해서 혹여 자리잡게 돼면 사진올릴께요
지금의 모습은 차마 보여드릴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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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굴성 상록다년초이며, 동남아시아에서 오스트레일리아에 이르는 열대, 아열대에 걸쳐 100여종이 분포합니다
꽃은 5월에 피는데 잎겨드랑이에서 꽃대가 자라 많은 꽃이 별 모양으로 둥글게 피며 향기가 난다.
번식은 삽목으로 3~5월경에 전년생 가지를 잘라 한다.
겨울철에는 물만 안 주면 거의 0도까지도 버티는 강한 식물이며,
다육(잎이두툼함)이고 물이 그리 많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겨울 내내 물을 주지 않아도 된다.
다육성 식물로 물을 자주 주게 되면 뿌리가 과습으로 물러진다.
물을 주는 시기는 기르시는 분들마다 방법이 다양하던데-- 호야의 단단한 잎이 물을 안주다보면 잎의 다단함이
이 풀리게 되는데 그때 주면 1시간후엔 다시 잎들이 단단해 진다.
다른 방법으로는 나무이쑤시게를 꽂고서 30분~1시간후에 보고 이수시개가 말라있으면 그 다음날 물을 준다.
흙은 물을 부으면 바로 빠져나갈 만큼 물빠짐이 좋은 흙이여야 하며 겨울에는 난방이 잘드는 실내는 피하는게
좋다. 겨울에 너무 따듯하게 하면 꽃이 잘 안피고 오히려 약해져서 잘 자라지를 못한다.
밝은 반그늘(실외기준)에서 잘자라는 식물로 가정에서는 햇빛이 잘드는 창가나 간접광이 밝은곳에 둔다.
호야코데이터, HoyaCaudata, 다년생, PerennialPlant, 덩굴식물, 상록수, 아열대
10월 23일
흰 독말풀 (Thom Apple) - 경애
어제 겨울에 죽여 버린 아이들이 몇개였더라?
지식은 경험에서 쌓는거니 뭐 다음번에 화분갈때 흙에 신경 쓰시면 괜찮을듯요.
저도 알로에 폴리필라 두녀석이 사경을 헤매고 있는데 살아 날지 어떨지
문제는 비슷한 환경에 두아이는 너무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는 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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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곳 두세곳만 잘라서 물꽂이 해놓으세요.
그럼 본체는 죽어도 물꽂이한 아이들로 키우시면 됩니다.
저도 혹시 몰라 가끔 보험으로 해놓는 방법입니다.
아쉬움에 팔짝 햇어용
그리해서라도 다시 키워봐야겟네요 ㅎㅎ
호야~~~잘좀커보자!!
물꽂이 알려주셔서 고마워용^^
일단 포기하지마시고 심폐소생술을 해보셔야 할듯욤.
수정님~파이팅!!!
비타민님 최고^^
오늘은 바쁘셨는지 안보이셔서 더 기운빠져있엇는데
ㅎ조아라
사람에 치여 둑을맛이다욤ㅋ
그래도 벚꽃축제 기간이라 실감나게 즐기는중임당ㅋ
좋으시겟어용~~
사진 보여주시면 너무 감사할듯해요
바람에 날아가지않게 옆에 분 꼭 붙들고 다니셔요~~^^
전 밀린일 하니라 정신이 없네요~
저만 꽃놀이하니까 맘이 영그러네욤~~
안그래도 아침엔 얼어둑는줄 알았다욤ㅎ
근데 벚꽃이 너무 빨리 펴서 지자체들이 울상이겠어요.
축제할때는 다 벚꽃이 다 져버려서 축제하기도 힘들지 싶네요.
조심히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