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a itinerans
작년까진 펠렛난로를 기본으로 월동을 했었는데 올해부터는
펠렛을 포기하고 전기 열풍기 난방으로 바꿔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2-3년 전까지만 해도 펠렛연료가 지금은 절반 가격정도라 번거로워도 운영할만 했던 것 같은데
거의 2배 가격으로 오른 후 부터는 차라리 전기 열풍기로만 보온하자로 생각을 바꿨네요.
전기요금이 얼마나 나올지는 4월까지 운영해봐야 정확하겠지만 매년 펠렛난로가 역류로 꺼지는 바람에 식물들이
죽어나가는 안타까운 상황은 면하니라 생각이 드네요.
10월 23일
흰 독말풀 (Thom Apple) - 경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