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은 대생하고 혁질로 타원형, 난형 또는 도란상 타원형이며 두껍고 첨두 설저로 길이 3-5cm, 폭 2-3cm이며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윤채가 있으며 뒷면은 연한 녹색 또는 황록색이고 가장자리는 밋밋하지만 어린 것과 맹아의 것은 날카로운 가시로 끝나는 치아상의 돌기가 있고 엽병은 길이 7-12mm이다.
열매
열매는 핵과로 타원형이며 길이 1.2-1.5cm, 지름 1cm이고 자흑색으로 다음해 4-5월에 성숙한다.
꽃
꽃은 이가화로 지름 4-5mm이며 백색이고 5개가 한 묶음으로 엽액에 모여 나며 소화경은 길이 5-12mm이다. 꽃받침열편은 난상 삼각형으로서 밋밋하고 4개로 갈라지며 화관도 끝이 4개로 갈라지고 백색이며 길이 3mm이고 수술은 2개이다. 11월에 개화한다.
줄기
가지가 무성하고 연한 회갈색이며 어릴 때 돌기같은 복모가 있다.
원산지
일본 및 대만 원산
분포
우리 나라 남부 해안지대에 식재하고 있다.
형태
상록 활엽 관목
크기
높이는 3m 정도 자란다.
+상세설명
개요
정원 또는 길가에 식재하는 상록성 떨기나무이다.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연한 회갈색을 띤다. 잎은 마주나며, 난형으로 길이 3~7cm, 폭 2~3cm, 두껍고 광택이 난다. 잎 가장자리는 매끈하나 어린가지의 잎은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가시가 있는 이 모양의 돌기가 있다. 꽃은 10~11월에 피는데 암수딴그루로 잎겨드랑이에 모여나고, 지름 4~5mm, 흰색을 띠며, 향이 난다. 꽃받침잎은 4장이고 심형으로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부리도 끝이 4갈래로 갈라진다. 수술은 2개이다. 열매는 핵과, 타원형이며, 10~11월에 흑자색으로 익는다. 우리나라 남부지방에 관상용으로 식재하며, 대만, 일본(남부)에 분포한다. 이 종은 어린 개체와 어린순의 잎 가장자리가 날카로운 치아상 돌기가 있어 목서속의 다른 분류군들과 차이가 있다.
국내분포
남부지방
해외분포
대만, 일본(남부)
서식지/생육지
정원 또는 길가에 식재한다.
형태
상록성 떨기나무이다.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연한 회갈색을 띤다. 잎은 마주나며, 난형으로 길이 3~7cm, 폭 2~3cm, 두껍고 광택이 난다. 잎 가장자리는 매끈하나 어린가지의 잎은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가시가 있는 이 모양의 돌기가 있다. 꽃은 암수딴그루로 잎겨드랑이에 모여 나고 지름 4~5mm, 흰색을 띠며, 향이 난다. 꽃받침잎은 4장이고 심형으로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화관도 끝이 4갈래로 갈라진다. 수술은 2개이다. 열매는 핵과, 타원형이며, 흑자색으로 익는다.
생태
꽃은 10~11월에 핀다.
해설
본 종은 어린개체와 어린순의 잎 가장자리가 날카로운 치아상 돌기가 있어 목서속(Osmanthus)의 다른 분류군들과 차이를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