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게 폈던 칠자화 꽃이 가을이 되니 드디어 빨갛게 물들기 시작했네요.
많은 분들이 이쁘다고들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수형이나 가지모양이 그리 마음에 들진 않네요.
1907년 중국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희소성으로 중국에서 2급 국가보호식물이다.
높이 4~8m까지 자라는 낙엽성 관목으로 성장이 아주 빠른 속성수 이다.
9월에 흰색꽃을 피우며 꽃잎은 진한 빨간색 변한다.
내한성 -35℃까지 가능하다.
가뭄과 염기내성이 있어 바닷가 식재에도 무난하다.
칠자화, HeptacodiumMiconioides, Seven Son Flower, 다년생, PerennialPlant, 노박덩굴과, 월동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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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쪼꼬미 두개 사다 심었는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