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동물병원 입구 당종려나무

미얀마 북부, 인도, 중국 중부, 일본 남부까지 자생하는 종려과 나무다. 

직경은 15~30cm 높이는 12~20m까지 자란다.

수천년동안 중국과 일본에서 루프나, 거친 천을 만드는데 사용되기 위해 재배되었다.

온대와 아열대 기후등 모두 적응하여 잘자란다.

내한성은 성목의 경우는 -15℃~-20℃까지 가능하며 어린나무는 -8℃까지 가능하다.

내한성이 가장 좋은 품종으로 Trachycarpus takil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