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형잡기도 좀 어려운면이 있지만 나름 특색있어 아름다운 나무인데 인기가 그리 없는 나무이지 싶네요.
아마도 그 영향엔 상록수도 아닌 낙엽수가 잎도한 너무 늦은 5월말이나 되어서 꽃과 함께 나오니 그러지 않나 싶네요.
식물명
자귀나무
학 명
Albizzia julibrissin
영문명
과
콩과
원산지
다년초여부
기타
꽃색
번식법
씨앗
잎종류
삽목
1
2
3
4
5
6
7
8
9
10
11
12
파종
1
2
3
4
5
6
7
8
9
10
11
12
개화
1
2
3
4
5
6
7
8
9
10
11
12
결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상세설명
산과 들에 자라는 관상수
밤이 되면 마주보는 잎이 2장씩 포개져 마치 잠을 자는 것 같다하여 '자귀나무'라고 이름이 붙여짐.
+상세설명
개요
해가 잘 비추는 숲 가장자리나 산기슭에서 자라거나 공원에 조경수로 식재하는 작은큰키나무 또는 큰키나무이다. 줄기는 가지가 넓게 퍼지며, 높이 5~15m 정도로 자란다. 잎은 어긋나며, 2회 깃꼴겹잎, 첫 번째 갈래는 5~12쌍으로 각각에 작은잎 15~30쌍씩 붙는다. 작은잎은 자루가 없이 마주나며, 낫 모양으로 굽은 긴 타원형, 길이 6~15mm, 폭 2~4mm, 밤에 접힌다. 꽃은 6~7월에 피는데 가지 끝에서 난 길이 3~4cm의 꽃대에 머리모양꽃 20여 개가 총상꽃차례 모양으로 달리며, 붉은색이다. 꽃받침은 통 모양, 녹색이다. 꽃부리 아래쪽은 종 모양, 위쪽은 5갈래로 갈라진다. 수술은 20~30개, 분홍색이다. 수술대는 가늘고, 길이 3~4cm, 밑이 서로 붙어서 한 뭉치로 된다. 열매는 협과이며, 납작한 긴 타원형, 길이 10~15cm, 폭 1.5~2.5cm, 9~10월에 익으며, 씨가 7~15개씩 들어 있다. 한반도 황해, 경기도, 충청남도 이남에 자생하며, 일본, 타이완, 중국, 인도, 히말라야 등에 분포한다. 이 종은 전국에 흔하게 자라며, 작은잎은 작고, 꽃은 붉은빛이 강한 데 비해 왕자귀나무는 남부지방에 드물게 자라며 작은잎은 보다 크고, 꽃이 흰색이므로 구별된다. 조경수, 해안 사방용으로 심는다. 목재는 기구재로 이용하며, 나무껍질과 꽃은 약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