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은 호생하지만 화서가 돋는 부분에서는 대생하고 물 위에 뜨는 잎은 거의 없으며 선상 긴 타원형 또는 피침형이고 길이 8~12cm, 폭
1~2.5cm로서 7-13맥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희미한 잔톱니가 있고 주름이 지며 끝이 짧은 돌기로 되고 밑부분이 둔하다. 엽병은 길이
2~7cm이며 탁엽은 길이 3~6cm이다.
열매
수과는 난상 원형이고 짧은 부리가 있으며 길이 3mm정도로서 뒷면에 3개의 능선이 있고 중앙부의 능선이 튀어나오며 거의 밋밋하다.
꽃
꽃은 양성으로 7~9월에 피고 화경은 길이 4-8cm이며 화수는 길이 3-5cm로서 꽃이 다소 성글게 달린다. 수술과 암술은 각 4개이고
약격(葯隔) 끝이 꽃잎처럼 자란다.
줄기
길이 1m 정도 뻗고 가늘며 길고 물속에 잠긴다. 가지가 다소 갈라진다.
뿌리
지하경은 가늘고 길며 옆으로 뻗어 번식하고 마디에서 뿌리와 줄기가 돋는다.
원산지
한국
분포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인도, 호주에 분포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한다.
형태
다년초이다.
크기
길이 1m정도 뻗는다.
+상세설명
개요
흐르는 물에 자라는 침수성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보통 어긋나지만 꽃차례 아래에 있는 잎은 마주나며, 잎자루가 있다. 잎몸은 넓은 선형으로 길이 9~14cm, 폭 2cm가량이다. 잎 끝은 갑자기 뾰족해지며, 잎맥은 17~25개다. 턱잎은 길이 약 3mm, 끝은 둥...
다른국명
대잎가래
국내분포
전국
해외분포
러시아, 몽골,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서식지/생육지
하천, 수로
형태
땅속줄기는 옆으로 벋으며 지름 2mm 정도이다. 잎은 모두 물속에 잠기며 보통은 어긋나는데 꽃차례 아래에 있는 잎은 마주 나고 잎자루가 있다. 잎몸은 얇은 막질, 넓은 선형, 길이 9~14cm, 끝은 갑자기 뾰족해지며, 잎맥은 17~25개이다. 턱잎은 길이 약 3...
생태
여러해살이풀로 침수성 수생식물이다. 꽃은 7~8월에 피고 열매는 8~9월에 익는다. 생육지가 건조해지면 잎이 육지형으로 변한다.
해설
1922년 Mori에 의해 처음으로 국내 분포가 기록되었다. 물 위에 뜨는 잎(부수엽)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국내에서 관찰되지는 않았다(김 증,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