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은 호생하고 기수1회우상복엽이며
소엽은 9-13개이고 긴 타원상 난형 또는 긴 타원상 피침형이며 점첨두 예저이고 길이 7~14cm, 폭 3-4.5cm로서 양면에 털이 없으며
뒷면에 주름이 많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끝이 둔하고 소엽병은 길이 2-6mm이다.
열매
핵과는 둥글고 기부의 한쪽에
발달하지 않은 심피가 반상으로 달리며 지름 2cm로서 9-10월에 익고 털이 없으며 황갈색이 돌고 길이 2㎝의 흑색 종자가 1개 들어 있다.
꽃
자웅동주로서 원추화서는 가지 끝에
달리며 길이 20-30cm로서 짧은 털이 있고 꽃은 단성으로서 5월에 피며 지름 4~5mm이고 적갈색이다. 꽃받침잎과 꽃잎은 각 4-5개이며
수꽃에 8-10개의 수술이 있고 암꽃에 1개의 암술이 있으며 꽃잎 뒷면과 수술대 하반부에 털이 있다.
줄기
높이가 20m에 달하고 가지는 털이 없으며 밋밋하고 녹갈색이다.
분포
제주도, 전남, 경남에 분포하며
동해안의 포항, 울진, 서해안의 서산 등에서 적은 개체가 자란다. 순수한 우리 나라 자생수종은 아닌 듯 하며 중국 등지에서 건너온 것으로
추정된다. ▶일본과 대만, 중국, 인도 등에 분포한다.
형태
낙엽활엽교목, 수형:원개형.
크기
수고 20m, 직경 60cm 정도.
+상세설명
개요
사찰이나 마을 주변에 식재하는 낙엽 큰키나무로 높이 20m까지 자란다. 가지는 털이 없고 녹색을 띤 갈색이다. 잎은 어긋나고, 작은잎 9~13장으로 된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타원상 난형 또는 피침형으로 길이 7~14cm, 폭 3.0~4.5cm, 끝은 길게 뾰족해지고, 밑은 뾰족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양면에 털이 없다. 꽃은 5~6월에 피는데 지름 4~5mm, 붉은색을 띤 갈색이며, 가지 끝에서 길이 20~30cm의 원추꽃차례를 이룬다. 꽃받침잎은 난형으로 길이 2mm쯤이다. 꽃잎은 5장, 피침형으로 길이 2.5mm쯤이고, 뒷면에 털이 있다. 열매는 노란색을 띤 갈색, 둥글며 지름 2.0~2.5cm, 털이 없고, 9~10월에 익는다. 열대 아시아 원산으로 우리나라 전라도, 경상도 이남 및 제주도에서 식재하며, 인도, 일본, 중국, 타이완 등에 분포한다. 모감주나무에 비해 작은잎이 어긋나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어 구분된다. 목재는 기구재, 열매의 껍질을 끓인 물은 세제로 사용한다.
국내분포
전라도, 경상도, 제주도
해외분포
인도, 일본, 중국, 대만
서식지/생육지
마을 주변
형태
높이 20m까지 자라며, 가지는 털이 없고 녹색을 띤 갈색이다. 잎은 어긋나고, 작은 잎 9~13장으로 된 깃꼴겹잎이다. 작은 잎은 타원상 난형 또는 피침형으로 길이 7~14cm, 폭 3.0~4.5cm, 끝은 길게 뾰족해지고, 밑은 뾰족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양면에 털이 없다. 꽃은 지름 4~5mm, 붉은색을 띤 갈색이며, 가지 끝에서 길이 20~30cm의 원추꽃차례를 이룬다. 꽃받침잎은 난형으로 길이 2mm쯤이다. 꽃잎은 5장, 피침형으로 길이 2.5mm쯤이고, 뒷면에 털이 있다. 열매는 노란색을 띤 갈색, 둥글며 지름 2.0~2.5cm, 털이 없다.
생태
낙엽 큰키나무다. 꽃은 5~6월에 피고, 열매는 9~10월에 익는다.
해설
본 종은 한반도 남부 지방에 식재되고 있다. 동남아시아와 동아시아의 열대 및 아열대 지방에서 흔히 자라고, 열매를 비누 대용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열대 아시아 원산으로 열대지방에서는 상록 큰키나무로 자라지만 온대 지방에서는 낙엽이 진다. 모감주나무(Koelreuteria paniculata Laxm.)에 비해 작은 잎이 어긋나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어 구분된다. Sapidus saponaria L.의 이명으로 취급하기도 한다.